일단 수능으로 연고대 갈 정도의 성적은 나오는 문과생입니다
원래 컴퓨터계열에 관심이 많았으나
고등학교 일학년때 잘못된 판단으로 문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판단이었죠...그것때문에 가뜩이나 미래가 없는 헬조선에서 더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캐나다로 탈조선하려 합니다
헬조선은 앞으로의 인구구조나 계획 등등으로 봤을때 미래가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그 과정은
일단
올해 수능을 보고 나서 3월달까지 빡세게 알바해서 약 천만원 정도를 모으고
캐나다 워홀 신청해서 가기전까지 영어공부 미친듯이해서 공인영어성적 만든후에
워홀가서 영주권 얻고
4년동안 캐나다 대학교 공부해서 졸업할 계획입니다
어떤가요?
제 계획이 너무 낙관적인가요...
냉철히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문과생이 캐나다 공대가면 교과내용 이해하기 힘들까요?(언어제외)
힘들다면 그 이유와 뭘 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