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물론, 둘 다 동시에 진행하면 좋겠지만...

한국도 그렇고 자국민 난민인정 부터가 체계가 안된 것이 참 난감하고 개탄스럽습니다. 신청서 부터가 아예 없는 같아요 법문과 언론도 무슨 외국인들만 대상으로 하고..

 

미국은 전쟁범죄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들기도..

두 나라 모두 타국들과 달리 전자여행허가서라는 특징도 있더군요.

 

한국이 문제가 많으니, 본국의지와 상관없이 난민신청국하고만 소통하는 것도 그것대로 문제라고 보는데..

 

출생이 한국이 맞지만 여기서 태어났다고 한국인이 됐다는 공식에도 회의가 많이드는 공감과 연대없는 한국사회입니다.

 

행정심판과 헌법재판소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나올까 참 걱정되지만 미국, 캐나다 같은 이민자들의 나라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인도의 댓글 또는 메일 부탁드립니다..

 

적십자에서 퍼스트 컨택트라고 있던 것 같던데 전화와 메일량이 폭주하나본지 접촉이 어렵습니다. 이 또한 잘 아시는 분 있나요?..






  • 천기누설
    18.08.16
    난민인정은 해당국가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518광주사태때, 전남도청을 점령했던 시위대 리더들이 전두환이 보낸 특전사에 체포되기 직전에, 배를 타고 일본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요청했고, 미국은 이들 리더들의 망명요청을 수락했었죠.
    전두환의 입장에서 "빨갱이"들인데, 미국입장에선 "자유투사"였죠.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들은 중국과 미국으로 망명했고, 일본은 이들을 돌려달라고 중국과 미국에 요청했지만, 결국 독립운동가들은 중국과 미국과 함께 일본의 항복을 이끌었죠. "국가전복"의 범죄자들이 다른 나라에선 "자유투사"가 되는게 현실.
  • CofH
    18.08.20
    오히려 좋은 통찰과 역사지적이 아까운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여성징병제 청원 청와대 답변이 무산된 것을 최근에 알았어요. 이제는 누구 책임이랄 것도 없이 자발적 우민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환멸감이 드는것도 참 많은 것 같고...공감대를 떠나서 모진 공론화부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군사를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모병제였다면 이런 상태의 본인이 아니였을텐데...천기누설이라고 어느 음지? 네임드 블로거가 희미하게 기억되는데, 억양을 보아하니 그 분 아니신가요?..정치적난민쪽으로 인정 받고 싶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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