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멜트다운
18.06.05
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4








현재 21살이구 

 

게임학과쪽 재학중인데

 

 

일자리에서 두가지 선택지가 있고..

 

또 나라에서 두가지 선택지가 있음 ..

 

일단 전공을 일러스트 VS 프로그래머..

둘중 뭘 해야할까 

 

둘다 고만고만 한데 일러스트쪽은 입시를 했고(대학도 입시만화로 옴)

프로그래머는 중학교때부터 간간히해서 게임과 프로그래밍에서 안밀리는수준임 

근데 둘중하나를 밀어붙여야할꺼같단 생각이 들어서 질문함 

 

 

탈조선할 나라도 정해야할거같은데

일본 VS 호주(뉴질랜드)임 ..

이게 진짜 골때리는 황금밸런스인게 

대부분 일본가라고할텐데

 

호주랑 뉴질랜드에 형제가 한명씩 삼 ...

부모님은 100프로 넘어 갈 수 있어서 넘어갈 계획이라고함 ..

근데 호주에서 걱정되는건 인종차별이나 문화가 다를거같고 

 

일본에는 따로 가족들이 살지는 않는데

일본어 난이도가 영어보다 상상초월하게 낮으니까 .. 

 

언어는 일어는 좀 하고 영어도 고등학교 수준인데

그냥 완전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답좀해주라 ㅠㅠ 

 

전공이랑 국가.. 지금 안정하면 늦을꺼같다 

 

 

 






  • DieK
    18.06.14
    왜 일본가? 그림쟁이 일본도 공급과잉이라 월급 개차반에
    자국어 완벽가능한 그림쟁이 능력자 넘치는데

    검증 하기 힘들고 의사소통 어려운 한국인 외노자를 왜쓰냐?
  • DieK
    18.06.14
    일본어 난이도가 영어에 비해 상상초월해서 낮다는 또 뭔 개소리냐
    비지니스 일본어급로 가보면 개소리인거 안다.
    일본어 만만하게 보는 헛소리 짖거리는데
    선생님이냐 교수급에게 여쭤봐라. 
  • 고소득
    18.06.16
    그래 일본가야지
    쪽팔이마인드는 쪽빨쪽빨스럽게~

    에휴 하반신과 눈으로만 친일인 오타쿠들
    일본으로 흡수되네ㅋㅋ

    여기 다른글보면
    좆쳐내야할
    거세대상 오타쿠들 너무많아
  • - 일러스트레이터는 별 가능성이 없고 (예체능쪽은 세계 어딜가나 자국인력이 넘쳐남. 실력 하나로 뚫는 괴물들도 있으나 말 그대로 괴물들 한정) 그나마 가능성있는게 프로그래머인데, 일본쪽은 잘 모르니 패스하고 영어권이라면 현재는 캐나다가 그나마 가장 유리함. 그나마. 
    - 형제는 영주권 취득 과정에서 별 도움이 안 됨. 현지적응이나 좀 도와주는 수준인데 그런건 1년이면 없어지는 문제라..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본인에게는 가장 중요할텐데, 대부분의 국가에서 영주권 심사시 형제로 이득볼 수 있는 부분을 이미 없앴거나 없애고 있음. 즉, 형제가 거주하는 건 다른 조건이 같은 국가들끼리 비교할때나 나오는 게 맞음. 
    - 인종차별은 대도시 기술직 취직해서 먹고사는 사람들하고는 약간 거리가 먼 얘기니까 워홀러나 여행객이라면 몰라도 기술이민 고려하는 사람들이 따질 건 아니고, 문화는.. 일본 문화는 한국이랑 똑같을것 같나? 어차피 컬처쇼크 받을거 감안하고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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