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설녹차
18.05.24
조회 수 531
추천 수 1
댓글 3








26살 인서울 4년제 졸업 , 군필

 

미국인(백인) 아내와 작년 4월에 미국에서(휴스턴) 결혼식 올리고

바로 Cr-1 비자 영주권 신청하여

 

6월14일날 드디어 인터뷰보고 미국에 들어가 삽니다 :)

 

아내는 현재 학교 졸업하고 병원에 취직하였고

 

전 들어가서 학교다닐 예정(라이스 대학교)  남부의 하버드

 

장인어른이 석유회사 임원 장모님 텍사스병원 수 간호사 

 

아내 가족쪽에서 40만불짜리 단독주택 지원해주심

 

우리 부모님 각종 학비,차 와 함께 10만불 쥐어주심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다른 삶을 한번 도전해 본다는게

 

한번밖에 없는 삶에서 정말 복받았다 생각합니다.

 

여러분 탈조선을 위해 힘냅시다.

 

 

 

 






  • 노인
    18.05.27
    결혼 축하해요 
  • corn1
    18.05.28
    저와 같은 케이스이셔서 반갑네요. 저도 미국에 온 이후 일상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비록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주말마다 지역 봉사에 참여하며 베풀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 외국인을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26살이면 갓 대학 졸업할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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