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인서울 4년제 졸업 , 군필
미국인(백인) 아내와 작년 4월에 미국에서(휴스턴) 결혼식 올리고
바로 Cr-1 비자 영주권 신청하여
6월14일날 드디어 인터뷰보고 미국에 들어가 삽니다 :)
아내는 현재 학교 졸업하고 병원에 취직하였고
전 들어가서 학교다닐 예정(라이스 대학교) 남부의 하버드
장인어른이 석유회사 임원 장모님 텍사스병원 수 간호사
아내 가족쪽에서 40만불짜리 단독주택 지원해주심
우리 부모님 각종 학비,차 와 함께 10만불 쥐어주심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다른 삶을 한번 도전해 본다는게
한번밖에 없는 삶에서 정말 복받았다 생각합니다.
여러분 탈조선을 위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