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으갸갸크
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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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민을 희망하는 30대 초반입니다.

 

가족은 저, 와이프 둘 입니다.

 

한국의 저녁없는 삶과, 나중에 가지게 될 아이를 생각했을때 

이민이 낫겠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정착할 나라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 남성이고 이름말하는 누구나 아는 건설업계에서 프로젝트엔지니어 로 일하고 있습니다. 

 

7년차 구요, 영어는 회사에서 항시 영어로 일하다보니 소통은 되는 정도입니다. 굳이 점수로 따지면 토익은 955점 인데 말하고 듣는게 아직 자신없습니다. 

 

와이프는 영어소통은 단어로만 말하는 정도구요.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침구류업계 디자이너 입니다.

 

이런 조건으로 가장 영주권 받기 유리한 서구권 국가 어디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 각국의 이민성 사이트를 보시면 기술이민에 유리한 직업 리스트가 나와있습니다. 그걸 토대로 어디 어디 국가에서 내 경력을 기술이민자로 받고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걸 언제 다 보나 - 하시겠지만 사실 기술이민 열려있는 곳이 몇 곳 안 됩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정도.) 다만 현장 엔지니어가 아닌 관리자쪽에 가까울 경우에는 가능성이 떨어짐은 미리 감안하시는게 좋겠고, 한국에서 열리는 이민박람회를 방문하시거나 대행사 몇군데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그런 곳에서 나오는 얘기는 꼭 이민성 사이트에서 교차검증을 받으시고, 본인 스펙상 본인 업무나 전문성과 동떨어진 형태의 스폰서 이민을 권할 경우에는 교차검증 없이 그냥 거르시면 될 것 같네요. 

    이런 루트를 타지 않고 직접 회사에 컨택하여 취업하는 굇수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라고 하기 어려우니 넘어가겠습니다. 

     

  • 노안
    18.05.23
    linkedin 으로 해외 이주 가능하다고 적어놓으시고 찾아보셔도 나쁜 방법이 아니에요.
    해외 헤드헌터한테 연락 오지게옴..
    혹은 관심 있는 회사에 직접 컨택하여 취업하셔도 좋음. 어딜가나 경력자는 환영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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