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예전에도 캐나다 관련하여서 글을 올렸던 군인친구입니다.
휴가 다녀오면서 유학원 상담도 받고 부대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호주도 일단 가고 싶지만 법이 어려워져 패스하고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일본도 관심이 가는데요..그런데 일본은 요리로 비자가 잘 나오지 않아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 있는 상태입니다 또 부모님도 탈조선을 말리시지는 않으나 일본보다는 영어권 국가를 가시기 원하시구요...
그런데 캐나다 관련 글들을 보면서 요리로 과연 먹고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만약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따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나이가 20대 끝무렵일텐데 그때는 차라리 캐나다보다 살짝은 일식이 한국에 왔을때에 먹고 사는데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선배님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저 하기 나름이다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요리가 좋고 파인다이닝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나중에는 식당 하나 차리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