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새로가입한 고 3 남자애 입니다.ㅎㅎ
?7년지기 친구두놈들이 있는데 한놈은 말로만 듣던 정규직사원으로 취직해서 군면제도 받고 회사 댕기고 또 한 친구놈은 드뎌 10일 뒤면 진짜로 호주로 탈조선을 하네요.
전 인문계고 친구는 전자마이스터고 다녀서 그놈 학교에선 잘은 모르겠지만 해외취직 시켜준다고 2년동안 공부해서 드디어 몇일후면 간다네요..
정말 부럽더군요...?
하지만 전 그저 헬반도에 평범한 인문 고등학교의 지옥인생 시작점인 고3 수험생의 하루하루 똑같은 더 낳아질것없는 일상을 살아가고있죠 ㅎㅎ?
그레서 저도 대학(2년)졸업하고 군대끌려갔다와서 목공이나 용접배워서 ?저 분야들 일자리 환경더 낳은 호주가서 일하면서 이민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