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sfsdfds
18.02.08
조회 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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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29세입니다.

 

고졸인 이유는 국내,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며 많은 걸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일용직 공장, 알바를 전전하면서 여행을 다니면서 살았습니다.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살고 있었어요.

 

일본도 어학원을 통해 관광비자로 6개월 씩 두번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모아둔 돈으로 여행을 다녔기에 출석률은 바닥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점점 자리도 잡은 친구도 있고... 세상이 하고 싶은걸 하면서만 살수가 없구나 하고 이제야 알게 됐네요.  

 

잡담이 길었네요. 

 

현재 모아둔 돈 8천으로 제대로 마음 잡고 일본어 어학연수 1년 > it 네트워크 전문학교 > 취직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선배님들.

 

제 계획대로면 나이가 너무 걸리네요...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도전은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제 지인들이 아닌 넷 상의 인생 선배님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렸네요. 






  • 어학원 출석률 바닥이었으면 어학원 비자 받기 어렵습니다. 그냥 전문가에게 돈주고 경영투자비자나 알아 보세요. 다만 경영투자 비자도 확실한 아이템이 없으면 비자 받아도 연장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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