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혹시 미세먼지때문에 탈조 하려는 사람 있나요?

지고쿠데스
18.01.07
조회 수 711
추천 수 2
댓글 3








 

이것도 무시 못할 팩터인데...

 

숨쉬기 개 거북함.. ㅎㅎㅎ






  • chokoby
    18.01.08
    0
    무시 못 할 이유 중 하나라는데 동감합니다.
    겨울철 서울역 앞에서 퇴근 후 버스 기다릴때 자욱한 미세먼지를 보고 자식낳고 키울 환경인가 심각히 생각했지요. 다행히도 운이 닿아 지금은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도 공업도시라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 비하면 상쾌할 뿐입니다.
  • 노오ㅗㅗ력
    18.01.09
    1
    여기 도쿄 서쪽인데 공기 너무너무 맑다. 시야가 마치 개안한것처럼 또렷함. 매일아침 초미세먼지 지수 체크하는데 거의 한자릿수 유지.. 높아봐야 20대? 서울은 제일 낮을때가 20~30이고 높으면 150도 막 돌파하니까.. 방사능 드립 치면서 일본 공기 걱정하는 새끼들 보면 이새끼들 뇌가 있긴 한건가 의심스럽지ㅋㅋ 
  • 벨아미
    18.01.17
    0
    캐나다 1년 워홀 해봤는데 그때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행복을 절실히 느끼고옴. 그래서 헬조선 미세먼지만 보면 한숨나오고 다시 갈 생각만 하게되네요ㅜㅜ 캐나다는 뭔가 하늘과 공기가 맑아보이는게 시각적으로도 느껴지고 햇살도 좋고 밖에 나가면 그냥 기분 좋아질때가 많아요.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751 외고 나와서 바로 독일 공대 가는 건 어렵겠더라. 1 베스트프렌드 467 0 2017.08.16
750 난민 신청 관련해서 궁금하신 것 있으신가요? 1 Geneva 245 0 2017.08.16
749 고3 이민,유학 고민 3 나만가수임 200 0 2017.08.15
748 일본 취업 희망하는 국내 문과 학부생이 질문 올립니다. 10 rooftop 1568 0 2017.08.15
747 일본 취업비자관련해서 여러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13 Phenomenal 934 0 2017.08.14
746 미국은 정말 점점 제3세계가 되어가는 거 같다.. 10 베스트프렌드 1407 2 2017.08.12
745 약사 or 번역으로 탈조선 할 수 있을까요? 3 gfref 519 0 2017.08.10
744 캐나다나 북유럽에 가서 정말 죽을 때까지 눌러 살 수 있을까요? 6 점. 1067 1 2017.08.09
743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행복 비결 1 프리글루텐 327 1 2017.08.08
742 흙수저 서울 중위권 이과대학 탈조선 질문드립니다. 12 EAgleOwl 1953 0 2017.08.05
741 일본 의료에 대한 제 경험 8 file kuro 601 2 2017.08.05
740 일본 대기업 연봉(1억원 이상) 순위입니다. 취준생들 참고하세요 7 file 호로록이 1830 2 2017.08.04
739 일본! 단기체류? 장기체류? 어느쪽이 좋을까? 5 kuro 855 2 2017.08.04
738 미국에 오랫동안 있던분 말 들어보니깐... 9 김밥 995 1 2017.08.01
737 헬대기업 인턴 빡종, 일본취업(만 스물여섯) 8 나아가자 710 1 2017.08.01
736 일본 취업비자 질문... 8 펩시콜라 422 1 2017.08.01
735 특성화고 학생 이민 방법 3 특성화고학생 219 1 2017.07.31
734 Is IT job secure for life? 3 toe2head 324 0 2017.07.31
733 탈조선 꿈꾸는 최종저편 4 김얼 320 0 2017.07.31
732 정말 여러분들은 한국을 떠나서 다시는 안 돌아올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16 점. 978 0 2017.07.30
목록 쓰기
1 - 21 - 58
2016 Hellkorea.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