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외국와서도 그 습관 못버리고

맨날 대학에 돈 갖다바치기 바쁨

 

근데 경험상 보면

학교에 연연하는 한국애들은 원래 자기 뜻대로 풀리는 경우 별로 없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사는 삶이 한국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학비, 생활비 하면 4-5천 과정인데 돈이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캐나다에 있는 중국인이나 탈북자들이 더 잘삼

걔네들은 한국눈높이로 보면 배운 것도 없고 학력은 꽝인데

어떻게든 현지사람 물어서 결혼으로 영주권따고 영주권자 혜택 받아서 현지 학교 싸게 다니고 안정적으로 정착함

결혼이니 룸쉐어 안하고

집값도 들이지 않고 ㅋ 교육도 싸게 받고

현지 배우자가 도와주고..

 

솔까말

베트남 여자애가 없는 형편에 아득바득 돈 모아

한국대학 유학 와서 한국기업 취업 후 영주권 받는것보다

 

걍 결혼정보회사 등록해서 한국남자와 결혼 후

다문화가정으로 이런저런 혜택 다 챙겨먹고

안정적인 주거와 함께 학교도 싸게 다니고

그러면서 한국 국적따면

지 알아서 살 길 찾는게 

사회적 도덕적 편견 떠나 개인적으로 보면 현명한거라 생각함

 

쉬운 길 놔두고 왜 굳이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하나?

이해 안되는 한국애들의 종특

차라리 이태원에서 양놈양녀와 놀면서 친구먹고

나 니 나라 갈건데 도와주라 하면서 빌붙고

친구 소개받아 괜찮은 애 있음 사귀고 결혼하고

그게 더 나은것 같은데






  • 한국애들만큼 사고가 경직돼있는 애들도 없지ㅋㅋ헬잘알 ㅇㅈ
  • 개헬좆센
    17.12.07
    그거 될 거 같았으면 그냥 한국년 중에 돈 많은 년 꼬셔서 먹고 살지 뭐하러 외국애 꼬셔서 외국가냐? 외국가면 고생길인데
  • AK
    17.12.08

    님이 생각하는 '쉬운 길'을 선택해서 물론 잘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일이라는게 알다가도 모르는 거라서, 쉬운길만 요령껏 택해서 가다보면 본인 인생에 대한 확신보다는 타인에 의지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높고 위기가 오면 금방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외국에서 유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지인과 교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서 줏어듣는 소리는 좀 있나본데 이거를 '한국인은 학교다니기 좋아하는 종특이 있다'라고 일반화 하면 굉장히 무식하게 들린다. 학교 다니고 싶은데 돈없어서 안달난 사람 처럼 보이기도하고... 아직 본인 인생에 뭔가를 성취하거나 도전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 진짜 직장생활을 안해본 사람 같다. 이런 글 쓰는거에서 부터 일단 글쓴이는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이라던지 성찰이 없는 가벼운 사람 처럼 보이니 챙피하게 생각하고 글 내렸으면 좋겠다. 외국인 자체를 양놈 양년이라 표현하는 거 보니, 딱 그 수준이 보인다.

  • 어떻게든 현지사람 물어서 -> 성공한 사람만 보니까 쉬워보이는 것.
    네이티브가 아닌 동아시안 남성이 영어권 국가에서 배우자 얻는 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영주권, 취업까지 모든 게 다 잘 풀린 사람도 배우자를 못 구해서 리턴하는 사례가 종종 있을 정도.
  • 달렉섹
    18.04.20
    네다음 지잡대생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951 영미권(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서유럽 어디가 좋을까요? 7 만나이홍보 874 1 2015.12.29
950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아호지 352 1 2015.10.13
949 형님들 고등학생 탈조선에 조언좀 해주세요 7 Acro 346 2 2015.11.01
948 미국외 영어권나라중 이민관대한 나라없나요?? 7 탈조센짜이찌엔 2132 2 2015.11.05
947 일본인의 혼네와 다테마에.. 7 양송이스프 1678 2 2015.11.09
946 AICPA나 CFA 따고 탈조선 가능한가요? 7 헤을 1293 1 2015.11.20
945 탈조선이 정답이긴 한데 어디로 갈 것인가? 7 리벡틴 852 1 2015.12.18
944 군대 안가고 탈조선 가능한가요 7 탈조선하고파라 685 1 2016.01.29
943 저학력 미필 비숙련공 취업비자로 탈씹헬조선 할만한 나라없을까요? 7 탈조선하고파라 644 1 2016.01.31
942 프랑스나 유럽으로 탈조선 하려고 하는데 7 푸엘로 960 2 2016.02.02
941 요리사로서 탈조선해서 사는거 7 탈센입캐 1527 1 2016.02.08
940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의 삶이 80% 정도 맘에 듭니다. 7 28살에탈조선-현재13년차 1181 2 2016.02.26
939 요즘은 현지국가에서 대학원 나오지 않음 영주권 힘든듯 7 탈조센꿈나무 884 1 2016.03.05
938 일본으로 탈조선 문의드립니다.(기계설계나 기구설계 취업) 7 일본으로탈조선을원합니다 2214 1 2016.05.11
937 무능력자. 미국시민권 하나로 이득 보는것이 있을까요? 7 sysmax 600 1 2016.05.24
936 캐나다로 탈조선 하려고 하는데 질문!! 7 나가자고 1092 1 2016.05.26
935 하아~,IT포기. 일본 복지관련 유학후 이민은 어떤가요? 7 탈조센꿈나무 804 1 2016.06.19
934 남미로 탈조선 하기위해 교포에게 들은 썰. 7 Porteño 1546 1 2016.07.17
933 짱깨들의 미개한 작태들 7 UnleashHell 1062 1 2016.08.03
932 일본유학중인데 탈조선 생각중입니다 루트 조언좀.. 7 견견 1037 1 2016.08.27
1 - 11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