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요즘 탈조선 탈조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탈조선하려는 진짜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인터넷 신문 보면서 헬조선 노답 이라고 말하며 여기서 도망가야한다고 생각만 했지, 제가 가고자하는 캐나다에 정직 가고싶었던 이유는 고작, '거긴 내 시간이 더 많을테니 재미있게 살 수 있겠지?'

이거 하나였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딴 정신머리 가지고 가면 조그만 벽 몇개에 부딪히고 징징대다가 다시 돌아올것 같았습니다.

나이도 슬슬 경거망동할 때가 아닌거같고, 이전처럼 생각없이 부딛히고 보다가 깨져버리면 뒤가 없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목표 탐색을 위해서 워홀을 먼저 시도해볼까 생각하는데 장단점이 어떻게 될까요?

최종적으론 음료쟁이(커피,칵테일,맥주,와인등 망라)가 되고싶은데 유학후 이민같은것만 봐도 관련되었다고 할만한게 제과제빵정도더라고요.

그리고 캐나다 워홀이나 이민에대해 자세한 정보은 캐나다 이민성 외엔 없는건가요?

그냥 인터넷만 뒤지면, 2015년 이전 게시물에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쓴 블로그가 대부분이라 정확할것 같지가 않네요.






  • 둠가이
    15.09.06
    워홀 갔다 온다고 지장될것 하나 없음. 나이가 더 든다고 하지만 그래봐야 한살.
    한살로는 이민할때 점수차이도 5점 밖에 안남,..서구권은 나이 들었다고 취직안시켜주고 그러지도 않으니
    나이 들어서 간다고 불리할건 이민점수 계산할때 뺴곤 없음.,
    오히려 워홀로 먼저 외국생활 경험해보고 한국에서의 생활과 비교할수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좋은점이 더 큼,
  • 오케이 감사해요
  • 워홀 성공적으로 가시려면 네이버 캐나다 워홀카페 가입하시는걸 추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으실 거라고 확신함.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491 저 탈조센 가능할까요? 6 모모 498 1 2015.08.01
490 헬조선에서 이민 정책을 추진하기 힘든 이유 2 노인 497 0 2018.03.13
489 탈조선 꿈꾸는 일본 유학 준비중인 애니메이션 분야 고1입니다 8 AKATSUKIMEL 497 1 2017.07.18
488 일본 이민 생각하는 인문계 대학생인데요~ 4 재수생 496 0 2018.01.12
487 공무원 준비 vs 유학 준비 5 특성화고학생 495 0 2017.04.30
486 일본 유학생입니다 완벽한 탈조선이 하고싶습니다 3 곰곰곰 495 0 2017.01.25
485 자잘한 이탈리아어 공부 -명사의 성별- 깨우친머가리 495 0 2015.08.02
484 전세계가 우경화되면서 이민 루트가 좁아지고 있네요(기사) 1 노인 494 1 2018.06.14
483 탈조선 할 때 이 글 보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노인 494 0 2018.03.02
482 덴마크 싱글 머더의 새로운 경향 6 베스트프렌드 493 1 2017.08.16
481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4편 - 조센인 만큼 피해야 할 Origins. 천기누설 491 0 2018.08.12
480 알버타 주정부 이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Liberation11051303 491 1 2016.01.31
479 일본도 식료품 가격 많이 싸지겠네.. 3 aircraftcarrier 491 1 2015.11.18
478 요새 교통경찰들이 눈에 많이 띈다 3 한도초과 491 1 2015.08.18
477 고딩 탈조선 방법? 2 특성화고학생 490 0 2017.10.14
476 유럽 선진국(어느 나라가 됐든)이나 미국으로 망명하려고 합니다. 3 에밀싱클레어 487 0 2018.07.20
475 스페인어 권으로 이민가신 분 계십니까? 1 씹센비 487 0 2016.11.26
474 달라지는 미국 취업이민제도 미리내가우리 486 1 2016.01.08
473 웹프로그래머 탈조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베레 485 1 2017.03.22
472 저 이대로 가망 없는건가요.. 2 HASFD 483 0 2018.09.18
1 - 34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