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글을 쓰자면

부족직업군이라는게 있더라구요. 그 나라에서 부족한직업군에 대한 인력을 국외에서 데려오는 제도입니다.

 

저의 학력과 업종이 뉴질랜드에서는 장기부족직업군 일종의 기술이민으로 속해져있습니다. 

 

장기부족직업군으로의 이민시 이민가산점도 붙고 유리하더라구요

호주에서도 제직종이 부족직업군 기술이민가능직종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캐나다에서도 기술이민가능 직종이구요.

 

경력도 3년이상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입니다. 영어를 어느정도해야지 가능한데 영어공부가 제일우선이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영어공부를 하기는 너무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유학을통한 이민이 가장 현실적인 답일까요?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네요

유학을가기위한 조건이있던데 많이 까다롭나요?

아니면 여기서 영어공부를해서 취업자리를 알아보고가는게 좋을까요?

 

어디서부터 시작을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모든나라의 가능성은 열어놓고있습니다. 






  • 한국에서 영어 준비해서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요. 그리고 유학후 이민을 가더라도 어차피 미리 영어 준비해가야 할겁니다. 시간 정해놓고, 현업 유지하면서(절대 영어공부때문에 직장 관두지마세요), 영어점수를 만들어보세요. 만약 현 회사가 너무 업무량이 많아 어렵다면, 일단 직종을 유지하는 선에서 월급을 희생해서라도 여윳시간이 많은 곳으로 이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어점수만 만들면 출국없이 오프쇼어 영주권취득이 가능한 상황인 경우, 이게 리스크관리 면에서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온쇼어의 경우 취업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온쇼어로 가는 사람이 많은 경우는, 오프쇼어 영주권취득 제도가 최근 부쩍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할래야 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 온쇼어 방식으로 하는 것.. 본인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굳이 멀리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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