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닉네임
17.11.01
조회 수 608
추천 수 2
댓글 8








22살남입니다 최근 철원 총기헤드샷사건 군대내 사망사고 노동력착취 사람취급못받는한국군대이딴 좆같은나라지킬려고 남자한테만 희생을강요하는게 좆같아서 이예다님처럼 망명갈려합니다  여기 글보니까 이예다님도그렇고 저도 병역문제로 유럽쪽말고 캐나다쪽으로 망명갈려는대 수중에200만원잇는대 캐나다가는 직항비행기값은 엄마카드로 하고 공항에서 난민신청하나요??난민신청하면 숙소언제 제공되나요? 안되면 텐트하나사서 노숙할려합니다 캐나다밥값은얼마나하나요? 난민인정되면 직업훈련이나 돈얼마나지원되나요??

 

 






  • 반드시 직항 비행기로 가야 하고, 국가마다 난민지원을 받는 부서가 있는데 이 쪽에다가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난민사유를 적은 자료(소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일단 심사에 들어가게 되면, 서구 선진국의 경우에는 숙박이나 음식 등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나 그다지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상태로 대략 수 개월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힘든 편이에요.
    변호사는, 보통은 해당 난민수용 국가에서 제공해 줄 것입니다. 혹은 망명하기 전 해당국의 망명관련 시민단체에게 연락해보고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범죄행위는 그 어떤 것이건 기록에 남게 되면 이민국에 해명해야 합니다. 
    다만 양심적 병역거부는 절도나 교통법 위반 등 일반적인 사회질서에 반하는 범죄는 아니며 서구권 국가에서는 대개 합법이고(혹은 모병제이거나) 정치범에 속하므로 반드시 이민을 못 갈건 아니기는 해요. 그러나 이 경우에도 대개는 난민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보거스
    17.11.01
    솔직히 말해서 걍 군대 가는게 낫습니다.... 진짜 난민이 뭔지 잘모르시는가 본다. 사회에서 가장 약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 굳이 그런걸하실려는지요. 그렇게 난민신청한다고 해도 나중에 한국 못돌아갈텐데.. 부모님과 가족볼려면 가족분들이 늘 캐나다나 그쪽이 사는 곳으로 가야될겁니다.  그리고 군대 갔다와서 이민가는건 또 말도 안됩니다. 이민신청할때 제일중요한것이 범죄조회경력서 이런거입니다.  그리고 시민권 신청 이런거 할때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거절하고 이러는데  무슨이유가 되더라도 감옥갔다 온거면 아마도 힘들다고 봅니다. 
  • 그냥 군대가기 끔찍하게 싫어서 아무말 대잔치 하는거같은데, 나같으면 이럴 시간에 몸 어디 아픈데 없는지 샅샅이 뒤져서 공익 갈 꺼리를 만들거나 병특을 준비하거나 카투사 가기위해 토익을 하거나 부조리 학대가 싫은거라면 기타 몸 안쓰는 특수직무라도 알아보거나 하겠음.. 이미 22살이면 합법적으로는 도망갈 구실이 거의 없으니까.. 현실인식 좀 하길. 빨간줄 그으면 자국에서도 노답인생 되는데 외국에서 퍽이나 받아주겠다ㅋ
  • 둠헬
    17.11.01
    난민 인정 안된애들 인생좆되는건 안보이냐 ㅋㅋ 
  • 강원도 동해안으로 가면 보통 현역으로 안 가고 해안경비초소에서 하루종일 바다보는 거 할 수 있어.
    그쪽으로 주소 이전하고 그 길 찾아봐.

  • 닉네임
    17.11.01
    그게뭔가요? 자세하게좀요
  • 예전에는 가능했던 건데 지금도 가능할지는 몰라.
    다만 동해안쪽은 해안경비가 필요하기 때문에(북한 배 감시)
    현역입대가 아니라 주로 공익으로 근무했음..
    다만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어. 
  • 보거스
    17.11.01
    저때는 그 의무경찰로 입대해서 경찰학교에서 시험 진짜 잘봐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거 발령나면 진짜 그냥 꿀빠는거였는데... 이게 극 소수만 갈수있고 시험망치면 걍 바로 서울 기동단 바로 끌려가는 극과 극이었음. 밤에 불켜놓고 몰래 공부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결국 다 기동단으로 끌려가서 평택 미군철수 시위현장에 바로 투입됨.. 복도에 티비에 맨날 평택시위 의가사제대 60명 이런거 나오고 전부다 침묵... 심지어 경찰학교 끝나지도 않았는데 기동단에서 미리와서 몇명 대리고 가기도했음. 워낙 부상자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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