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가 계신 분들 글 읽으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 준비하다가 틀어지는 바람에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주공사 상담 한번 받았는데 한국인 스폰서 비용으로 천만원정도 요구해서
한국인 오너도 싫고, 차라리 이 돈이면 캐나다에 가서 직접 스폰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문의합니다.
간단한 스펙은 만39세이고 영어는 ielts 6~7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IT 경력 8년정도 있지만 IT 일은 더이상 하기 싫어서 이쪽으로는 잡을 안구하려고 합니다.
요리쪽 자격증 및 학원 6개월과 식당경력이 6개월 정도 있어서 cook이나 보조 정도로
일 하면서 주정부 후원으로 해볼까 하는데 이게 가능한 방법인가요?
워홀 갈 나이도 아니고 해서 바로 스폰서를 찾아야 하는데
1. 그냥 캐나다 가서 스폰서 가능한 고용주를 능력껏 찾으면 되는건가요?
(이 때 무비자로 입국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학생비자 등으로 가야하나요?)
2. 큰 도시들은 스폰서 찾기가 쉽지 않을 듯 한데 작은 도시들로 가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더 궁금한게 많지만 정리가 안돼서 일단 이것만이라도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