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및 인근 지역(bc주)의 집값이 너무 비쌈니다.
방 하나 짜리 콘도도 25만불(한국돈 약 2억2천)은 최소 줘야하고.
버스한대 안 오는 깡촌 구석도 거의 비슷한 가격.ㅎㄷㄷ
반면에 캘거리(ab주)는 매물도 많을 뿐더러 11만불 짜리도 있고, 게다가
꽤 중심가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물건 많음.
일자리도 캘거리가 많다고 하네요.
캘거리의 문제는 춥다는점..... 영하 30도까지 내려감.(한국 서울 최하 온도가 영하22도)
여름은 무진장 덥고요.
전 추위에는 강하지만(영상 3도에 반팔셔츠가능, 영하 5도에 긴팔셔츠만 가능) 더위에는 무지 약합니다....
쩝. 그래도 생각해봐야겠네요. 노후에 대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