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히려 비록 한국에서라도 실무경력이 있고 그걸 현지 회사측에 직접 잘 어필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서 해외진출하는 케이스는 드물지만 종종 보임. 해외 기업은 대부분 즉시전력감을 원하기 때문.
- 또는 특정 분야에서 정말 천재적이어서 실무 경력이 없는데도 스카웃해가거나 경력없이 현지 기업에 직접 지원했는데 합격하는 경우도 있음. 신문에 가끔 나오는 케이스들이 이런 쪽.. 근데 이거는 그냥 한국에 있었어도 잘 살았을 인재가 추가적인 기회를 얻기 위해 간거라서 일반적인 서민 이민과는 다름.
개인적인 조언이라면.. 공대쪽 전공이고 본인 능력이 그렇게 크게 뛰어나지 않다 생각될 경우 기술이민이 활성화된 다른 국가(캐나다 등)를 찾아보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