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인턴인데도 하루에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최소 12시간일정도로 빡셌네요
채용전제형이었지만 포기하고 다시 취업준비하다가 탈조선을 고려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해서 그쪽으로 가려고하는데
질문 몇가지 드릴게요
1) 일본어 능력이 전무한데 워홀부터 다녀오는것이 좋겠죠? 가서 어학원에서 일본어 배우면서 일을 할수있나요?
2) 일본에서 화학 또는 기계쪽 취업하고싶은데 일단 저는
< 4년제 화공과 졸업(학점은 3.0정도)/화공기사&공조냉동기계기사/구토익 750(만료)/대기업 인턴경험/CAD, ASPEN PLUS(화공쪽 TOOL), EXCEL, PPT 사용가능 >
이정도입니다. 어떤게 메리트가 될까요? 일본어는 어느수준까지 해야할까요? 영어도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고 다들 힘내서 탈조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