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오늘부로 게시판을 탈퇴합니다.

내심 헬조선 헬조선을 외치면서 대구에서 자라면서 친척들과 친구들 곁에서 민주당의 안보관에 대해 의혹을 항상 품어왓고

이번에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정말 한국을 떠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홍준표가 됬어도 떠나려했습니다. 둘다 답이 없는 선택지라고 생각했었죠,

총선때만해도 동네분위기 대학내에서 예비군할때마다 과에서 술마실때마다(공대 남초라 그런지 더민주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다들 난리였습니다. 그런데... 대주주 세율 상승 유제품류 축산제품 가격도 점점 낮아지고(정상화 되어가고) 공공인증서 폐쇠, exe java파일 단계별 폐지

KISA 감사, 국정원 회복 대북제제+당근채찍을 보고서 제가 얼마나 치우친 곳에서 생활하고 있었는지 알게되었고

여전히 20대 남자에게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도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 남아 조선을 바꾸려합니다. 조선을 떠나기보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711 저에게 탈조선이 필요할까요? 18 SH 595 1 2017.09.20
710 저도 탈조선 할 수 있을까요 6 김왕젤 472 2 2015.08.29
709 저도 어떻게 보면 난민으로서 탈조선을 했습니다 8 file 북대서양조약기구 1268 1 2016.12.05
708 저는 캐나다로 탈조선하려구요 3 지옥불반도걸 628 0 2017.05.17
707 저는 일본으로 탈조선 예정인 고딩입니다. 12 불반도의불쌍한중생 891 1 2016.06.27
706 저는 삼성폰을 쓰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Phone 사용자) 6 file 북대서양조약기구 454 2 2016.11.24
저는 사실 자칭 젊은 보수라하는 부류중 한명이였습니다. 4 몰타의죽창 480 1 2017.05.30
704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의 삶이 80% 정도 맘에 듭니다. 7 28살에탈조선-현재13년차 1181 2 2016.02.26
703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2 백도 274 1 2016.02.13
702 저 탈조센 가능할까요? 6 모모 498 1 2015.08.01
701 저 퀘백 이민 3~4년후 전망 어떨까요? 2 탈조센꿈나무 555 1 2015.12.05
700 저 이대로 가망 없는건가요.. 2 HASFD 483 0 2018.09.18
699 저 수학을 못하는데 IT관련으로 탈조센 가능할까요? 9 탈조센꿈나무 830 0 2016.06.17
698 저 가능성 있나요? 5 outofchosun 517 0 2017.05.31
697 저 hellrider 님은 어떻게 유럽에서 노가다를 하신건지? 2 탈조센꿈나무 768 1 2015.12.18
696 재수예정) 겨울에 4박5일로 일본여행vs헤뱡대캠프 어디가 나을까요? 2 file 너를위해 193 0 2017.11.16
695 재생에너지쪽 탈조선 방법이 있을까요? ? 2 코스코 315 2 2015.12.29
694 재산 7억, 미국 여친이랑 결혼 예정인데, 캐나다에서 자리잡을수 있을까요? 4 지고쿠데스 669 0 2018.05.13
693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도 좋은데 1 오딘 235 1 2015.12.28
692 잠깐 상담부탁드립니다 5 escaper 481 1 2015.08.05
1 - 23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