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탈조선한 계신분들 중에서 어릴 때 유학 생활 경험이 있어서 외국어 능력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20대까지 외국유학 경험도 없고 고졸에 그저 알바나 그런 경험밖에 없는 사람들은 솔직히 80년대 90년대도 아니고 빈손으로 단순 돈만 조금 들고가서는 해외에서 정착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단념했고요.... 아마 정착은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중남미 정도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굳이 해외정착이 그렇게 원한다면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