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기 과반수 이상은 직장생활하면서 헬조선의 야근, 회식등 기업문화에 환멸을 느껴서 단순히 '탈조선'을 꿈꾸는

게이들이 많은데 좋다 이거야 근데 탈조선 성공했다 치자.?


최소 현금 10억이상 아니면 그나라에 잡오퍼나 직장이 확정된거 아니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수 있다.


즉 탈조선 이후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정립되어 있어야 진정한 탈조선 성공이라고 할수있다.?


만약 미국을 왔는데 최소정착금으로 직장도 없이 맨날 맥도날드에서 알바나 하면서 평생 살순 없잔아.


그리고 한국식 사고방식이나 생활패턴(밤문화,유흥등)을 바꾸지 않으면 탈조선의 기쁨은 잠깐의 환상으로 끝날수가 있다.?


탈조선해서 현지 적응중인 한명으로 그냥 걱정되서 끄적여 본다.....






  • 고등학교 때 아무 꿈없이 대학가서 실망하는 거랑

    이민도 막연히 한국 싫다고 이민가서 실망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없이 무작정 가는건 인생 낭비..
  • 이스마엘
    15.08.25
    애초에 그런 안일한 생각이면 이민 준비과정에서 나가 떨어질 확률도 높고 가더라도 금방 돌아오겠지.
  • ㅇㅇ
    15.08.25
    그부분이 좀 걱정이긴함. 넌 어떻게 살고있냐?
  • 몇개월 안됬는데 알바하면서 잡구하려도 노력중이다. 외롭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751 외국어 공부 노하우좀 부탁드립니다 11 몸도마음도환자 730 1 2015.08.02
750 해기사 이민에 대해 질문 6 탈조센꿈나무 728 1 2015.12.25
749 Mpnp 워홀이민 관련글 하나 써봅니다 5 오백국 727 0 2017.11.18
748 와이프가 한국에서 임신하고 미국가서 애낳으면 2 히로토 727 1 2015.08.19
747 유학후 이민 6 다수지배 722 0 2015.12.30
746 나이 33에 프로그래머 공부 시작 하면 취업 할수 있을까요? 2 으갸갸크 720 0 2018.05.26
745 캐나다-미국은 합병하자는 소리는 없나요? 3 sddsadsa 720 1 2016.07.24
744 캐나다 매니토바주로 탈조선하려면 3 브레인데드 720 1 2016.02.07
743 세계 어디를 가든 문과는 답이 없나요? 3 해석 718 1 2017.10.17
742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생각하는 고3현역입니다 14 영어통번역지망 718 1 2016.09.10
741 미치오카쿠의 고급인력에대하여 6 군대공식노예 718 2 2015.10.11
740 탈조센해서 살더라도 센트릭스를 완전히 벗어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사셔야 합니다. 2 Monblan 717 1 2018.03.11
739 컴공과 공대생 조언 4 반도의흔한공돌이 717 0 2017.04.22
738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글 올려봐요 8 채이 716 3 2018.01.15
737 캐나다 유학생->영주권 테크 타고싶은 1인입니다 질문있어요. 3 비버싸랑 715 0 2015.10.26
736 혹시 미세먼지때문에 탈조 하려는 사람 있나요? 3 지고쿠데스 711 2 2018.01.07
735 29세에 뉴질랜드로 탈조선 하려는데 조언좀 해줘요 5 Ramyeon 711 2 2016.06.13
734 헬대기업 인턴 빡종, 일본취업(만 스물여섯) 8 나아가자 710 1 2017.08.01
733 탈조선에 도움되는 해외취업 꿀팁모음 Asdf4553 708 0 2018.10.31
732 이민 거의 학사이상만 받는다는게 트루? 3 삼고빔 707 1 2016.05.25
1 - 21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