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문계고등학교 재학중인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제가 정말 이 교육체계와맞지않고 이대로 공부하고 대학가고 군대가고하면 제 미래가 훤히 보이고 삶의 의미를 찾을수 없을꺼같아서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다가 캐나다에 가고싶다고 생각하게됬는데요, 이민에 관해선 백지상태라 여러분의 조언을 얻을려고합니다
보통 기술, IT등 전문직종으로 많이 이민을가는데 제가 불행히도 신이내린 문과입니다. 들어보니 내신관리를 잘해라는데 그렇게 내신도 탑을찍는것도 아니고요 여러모로 어중간한 성적입니다. 과감히 자퇴하고 알바를하여서 자격증을딴다,.. 라는 게시글을 본거같은데 미래의 두려움이라고해야하나? 막상 그런게 그런 결정을 망설이게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교졸업후 대학교를 휴학하고 영어공부와 자금준비나 기술공부등 을하다보면 많이 늦을까요?
군대문제가 걸리면 중간에 어중간해지기도하고 지금 고2인데 이시점에서 제가 뭘해야할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영어공부부터해야할까요?
주위에서는 저의 이런생각을 거기 가서도똑같다 무슨 상상을하는거냐 망상좀하지마라 하면서 비웃기만합니다 . 정말 저의 삶의 질을위해서라도 이민이 가고싶습니다. 물론 이민이 상당히 많은시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선 전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