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
세뇌되서 그렇지
어릴 때 부모가
깨어 있으면
자식은 빨리 탈조선 가능하다.
4개국어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노출시켜라.
한국어없이 말이다.
영어유치원이니 뭐니
돈을 왜 갖다바치면서
다 자기 유전자들
헬조선 노예로 속박시키는 건지 모르겠다.
그런 돈 있으면 모아서
내 유전자 탈조선 비용으로
고이 간직해라.
남이 쳐 돈 떡바른다고
레밍 쥐떼들같이
돈쓰지 말고.
그리고
헬조선 공교육 받지 말아라.
사교육도 병신같이 받을 필요없다.
그거 헬조선 망해가는
학벌 따려고 하는거 아녀?
궁극적인 목적이 말이다.
(몸으로 익히는 것이 필요한 경우는 예외)
탈조선해서
외국에서
나 서울대임 하면
우대해 줄것 같냐?
차라리 요리 잘하는 게
그게 더 인기 있겟다.
남하고 비교하는 근성 배운다.
학교 필요없다.
세뇌교육과
철밥통으로 있는
선생넘들이
니 유전자에게
맞춤으로 가르쳐 줄것같냐.
교직생활 10년 20년 씨부리는 데
학생들 군기잡는 기술만 늘지
가르치는 기술보다
학생 수준과 호기심에 맞게
배우게 하는게 훠~~얼씬 낫다.
인문계열공부는
도서관에서
고전 많이 빌려고 보면 되고
(이지성이 쓴 "리딩으로 리드하라" 참고
고전의 힘은 무서운 거다.)
자연계열 공부는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같은
좋은 책들 많으니
인터넷 서치하면
금방 나온다.
(진짜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들이 풍부하다
"행렬"도 보니까 엄청 응용많이 하던만,
수학의 정석 나부랭이로 배우는 것 보다 훨씬 재밌더라.
궁금한거 있으면 위키백과 참고해가면서 배우면 된다.
특히 영어위키백과로 된 걸로 봐라.
자료가 매우 풍부하다.
구글을 신으로 모시도록.
특히 수학은 영어 단어 몇개만 쳐도
영어를 조금만 알아먹으면
좋은 식이나 참고자료 진짜 많다.
conic section 원뿔 곡선
matrix math 행렬
영어하고 한글하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자료 질 차이를 봐라.
영어 자료는 걍 대박이다. 대박.
퀄리티가 한글 나부랭이하고 비교가 안 된다.
그걸로 흥미유발하면 알아서 잘 되리라 믿는다.
파인만 짱짱맨)
수학의 정석 나부랭이나
메가스터디, 알파테스닉 그 염병말고
외부 활동많이 시키고
그리고 나중에
괜찮은 기술 하나 배워서
탈조선 하면 끗.
생각보다 쉬움.
부모가 헬조선 워보이들이라 어려운 거지.
언어만 되바라.
누가 못하나.
다들 생존 문제때문에
탈조선 해야된다는 거
늦게 깨닳고 하는데,
입에 풀칠하는게 급해서 못하잖아?
아니면 국뽕맞아서 그러거나.
국뽕 OUT
구글과 현명한 부모, 도서관만 있다면
자식교육은 걱정없다고 보는 1人이다.
자식교육에 많이 아는 분들 있으면, 많은 질타 부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