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초등하교 5학년떄 캐나다 에 가서 10년 좀 넘게 살다가 영주권 취득 못해서 다시 헬조선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캐나다 살떄에는 국뽕에 쩔러 살아지만 다시 이나라도 돌아와서 살아보니깐 역시 왜 여기가 아직 후진국 인지 곧바로 꺠달게 데러라고요. 현재 Hyundai 쪽에서 기계쪽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참 뭐 같은 군대식 문화에 야근 그리고 서울 출퇴근 할데 정말 헬을 맛보고 살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탈조선을 하신분들 또는 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나는 더이상 이제 한국인 이 아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셔야 됩니다, 미국으로 갔스면 나는 이제 미국인 이다 캐나다 로 간다면 나는 이제 캐네디언 이다, 조선문화 모든 뿌리를 뽑아 버리시고 그쪽 나라에 문화에 적응하셨야됩니다. 한국 영화 티비 프로그램 언어 사용하지 마시고 될수 있스면 한국인하고 어울리지 마시고 절대로 그사람들 밑에서 일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거기 가서도 mini Hell Korea 를 맛보게 되실겁니다. 모든 한국인 정체성을 버리시고 그쪽나라의 언어, 문화, 음식 그리고 생활방식 을 빨리 적응 하셔야 됩니다. 현지인 사람들하고도 많이 어울리시고 그사람들 하고 친해져야 합니다. 소수민족으로써 인종차별을 받을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런 헬조센 에서 더이상 못 살겠다 이런신분들은 가셨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가 한글이 좀 딸려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럼 Good bye ㅋㅋㅋ






  • 정말 공감합니다. 탈조선 해서도 한인회를 찾아다니신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탈조선은 마인드까지 탈조선 했을 때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입니다. 문화에 blend in 하시고 정말 그나라 시민이라는 생각으로 사셔야 덜 고달플 것입니다.
  • HyperMan
    16.08.19
    Thank you
  • Nootropic
    16.08.21
    좋은 조언 감사해요,
    저는 한국의 모든것들을 혐오하는 사람중 한명이에요
    한국인 자체와 그들의 사고방식,가치관, 한국음식 , Kpop같은 한국대중문화 등등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한국인들을 혐오해왔고, 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것에 수치심과 열등감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민을 가면 현지생활에 매우 큰 행복을 느끼고 빠르게 적응할것같네요
  • 탈조선중
    16.08.21
    뭔데 이래라저래라야 싫어 새꺄
  • 뭐 알고는 있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인드가 아닌가 싶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30 4 2015.05.28
463 해외 명문대학 강의를 듣자 ! Mooc 프로그램 2 우리의소원은탈조선 559 5 2015.10.08
462 합리적인 탈조선 루트 2 구원자 1302 5 2016.01.23
461 한국탈출 두달째 32 탈출성공 6568 51 2015.10.31
460 한국인은 탈조선해도 특유의 열등감을 버리기 힘들다 11 hellrider 5722 13 2016.05.08
459 한국이 무슨 2만 8천불 국가인가? 헬조센이 살기 힘든 이유 txt. 7 탈죠센선봉장 1625 5 2015.07.22
458 한국의 인간쓰레기 베스트 8 8 오딘 5126 16 2015.12.05
457 한국에서 학교가지마라 14 구원자 4826 36 2015.09.12
456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의 이유가 뭘까요?? 13 짱시룸 1405 5 2015.12.18
455 한국어를 세계 공용어로. 7 세벌 535 5 2016.03.04
454 한국, 한국. 3 멀리떠나고싶다 486 7 2015.08.02
453 한국 군문제 vs 호주 시민권 15 Gdaymate 1155 5 2016.08.11
452 학생 비자로 천조국와서 잣같은썰 8 천조국노가다 3764 14 2015.09.10
451 필리핀이 헬조선의 미래인 이유. 21 베르체니 5822 17 2015.09.17
450 프랑스로 탈조선할 계획.. 1 푸엘로 603 5 2015.08.29
449 프랑스로 탈조선은 어떤가요? 10 푸엘로 1054 5 2015.08.29
448 프랑스, 캐나다, 독일 난민신청 후기 (+병역거부자 분들에게 조언) 136 시바프랑스 30546 25 2017.08.13
447 폴란드로 탈조선 생각중입니다 8 지옥불탈출 2725 6 2016.02.18
446 파트너 못구해서 귀국하는 사람이 정말 있네요.. 10 공기정화 1405 5 2017.10.28
445 태국으로 탈조선은 어떰?? 28 나름애국자였음 4121 7 2015.10.13
444 태국 탈조선 이야기 13 아속사거리 10363 26 2016.01.31
1 4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