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UnleashHell
16.06.19
조회 수 608
추천 수 5
댓글 2








큰 소리로 말하던지 또는 고함지르지 마세요.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점차 비교 이해되는 것은, 헬조선의 문화로서 헬센징들이 자기의 의사를 관철시킬때 뜻 데로 되지 않으면 그냥 소리지르고,큰소리로 울어버리는 것. 솔직히 그래 봤자 안되는 거 안되거든. 그 것을 이해 못 하는 것인지.......

 

한국 드라마를 제일 싫어 하지만, 한국방문 중, 짬깐 씩, 집안의 어르신들 댁에 들를 때마다, 티비에 체널마다, 매 시간마다 나오는 드라마를 가끔 보자면, 그 속에 인물들은 소리만 고래고래 지른다. 귀가 아프다. 사극은 짱깨인지, 헬조선의 선조인지 분간이 가지않은 인간들이 소리만 지른다..........

 

2005년에는 한국에서 연수 온 검사하나하고, 한인 시청공무원과 술을 마시는 데, 이 공무원를이 모여 술을 마시니, 주위시선 아랑곳없이 소리 지르고 지랄이 났어. 그 순간에도 주위 서양인들은 절대로 intervene 을 하지 않는다. 그냥 시선만 줄 뿐이다. 그러면서, 속으론 판단한다. 후진국 짱꺠새끼들이라.........이런 에피소드는 정계,제계,법조계, 학계 거의 모든 분야에서 표출하는 대외 인상이니..............헬조선은 후진성을 면치 못한다.

 

무식할수록 용감하고 시끄럽다 고 하지만, 이젠 내리막 길만 남은 헬조선의 미래. 그냥 조용히 사세요. 큰소리 질러봤자 헤결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지할 때. 비로소 당신은 탈조선의 준비가 된거죠.        

 

 






  • 둠가이
    16.06.19
    그러다 누가 주의를 주면
    아이엠 재패니즈~ 이지랄
  • 저도 한국인들 언성 높이는 거 너무 싫더군요. 특히 식당 같은 데서 뭘 그렇게 떠드는지.. 얘기 하더라도 조용히 얘기 하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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