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움만 받다 나름 이제 도움이 되어야겠다 싶어서 별거아니지만 글 써봅니다.
다들 호주나 미국이나 등등 etc 국가에 용접 요리 미용 IT까자 다양한 방법으로 탈조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런 기술은 없고 가진거라곤 젊음과 몸뚱아리 밖에 없다! 하는 형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1. 캐나다 주정부이민
2.미국 비숙련 이민
위 두가지라고 생각해.
캐나다 주정부 이민에대해 설명해드리지요.
캐나다에 주가 몇개였는지 기억은 잘 않나는데 여튼 5개정도 있어.
이중에 알버타 오리 뭐시기랑 주목해야할 마니토바주 등등 총 5개정도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주가 바로 마니토바주야.
캐나다에 보면 춥고 살기가 힘든 지역에는 자국민의 인력이 딸리는게 당연하지. 그래서 외국인들에게 영주권의 기회를 주며 인력을 확보하려는 심혈을 기울이고있어.
다른 주들은 뭐 대학 2년이나 기술 등등 조잡한 조건을 부여하지만 마니토바주는 예외.
간단히 말해서 12개월동안 한 자리에서 한번의 짤림없이 꾸준하게 할 수 만 있다면 캐내디언이 될 수 있는거지.
많은 캐나다로의 주정부이민을 생각하는 모험가들이 말하는게 마니토바주로의 워홀이민은 위험하다 라는게 주장이야.
왜냐면 혼자서 춥고 힘든지역에 가서 아무도 모르는 캐내디언 사이에서 12개월 하루 풀타임 잡을 구한다는게 쉽지가 않기 때문이지.
일자체를 구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12개월 연속으로 달리는게 힘든거야 근 300일동안 어떠한 변수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지.
예를들어 고용주의 악심으로 짤린다던가. 일을 못해서 짤린다든가 등등.
정확히 말하면 조건은 아래와같아.
1. 6개월이상 하루 풀타임으로 일을할것. (일은 뭐든지 괜찮)
2. 6개월 후 영주권신청을 하고 영주권이 나.올.때까지 그 일을 계속 근무할것. (풀타임)
위 두개가 가장 핵심적인 조건이야. 내가 12개월이라 말한 이유는 워홀이 12개월 1년이잖아? 마니토바주에서 영주권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타 주보다 짧아서 3개월이면 나와 고로 9개월 재수없으면 12개월까지라서 애초에 내가 12개월을 잡은거야.
여튼 마니토바 입성후 넉넉잡아 2개월안에 풀탐잡을 못구하면 힘들어진다는거지.
이제 그밖에 짜잘한 조건들이 있는데 수많은 조건중 가장 중요한것들만 적어놓을게 나머지는 밑에 알려주는 카페가서 직접 알아봐야할거 같아 미안.
1.캐나다에 친척이 살면 안됌 (살고 있다면 점수에 -가 엄청남)
2.마니토바주 영주권 신청전에 다른주에 살고 일하고 공부했던 흔적이 있으면 안됌 이것도 마이너스 장난아님 ( 이말은 즉 심사위원들한테 마니토바에서 뼈를 묻겠습니다! 하는 각오를 보여야 한다는 뜻임)
마니토바의 이런점을 알고 영주권만 딸랑 챙겨가놓고 ㅌㅌ하는애들 때문에 마니토바주정부가 이런 조건을 내세운거야.
그러니깐 난 마니토바주에 뼈를 묻겠습니다! 하는 의지가 보여져야 한다는거지.
다음카페에 빨간깻잎의 나라 라는 캐나다 워홀 이민 전문 카페가 있고 다들 워홀이민 준비하는 분들이셔. 그중에 기술없이 몸뚱아리로 때우는 방법은 위 방법이 카페에서도 대표적이고 대중적이야.
잡을 구하고 저런 모험을 하기위해선 역시 패기와 젊음 그리고 튼튼한 몸과 정신이 필요하지.
많은 도움이 됬길 바라며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