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거부로 망명이 가능하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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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난놈은 난놈이네요.
군대에서 벌여질 위험을 생각해 용감하게 미리 피할생각을 하고세계인권문제로 이 문제를 호소하며, 프랑스로 망명까지 하다니정말 그 속내가 어떻든 난놈이라는건 부인할수가 없죠.프랑스가 이런 사람들을 받아준다.그거야 말로 자신이 잘못됐다고 믿는것에 저항하는 사람을 받아들이겠다는레지스탕스의 나라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는 것에 대한 천명이죠.아 물론 프랑스에서 이런 것은 아주 아주 사소한 일이겠지만...수 많은 꼰대들과 군 피해자들의 거머리같은 이빨로 물어뜯는다 해도괜찮은 청년이고 난 놈이라는 사실은 부인할수가 없겠죠.20대에 법과 세계가 돌아가는 걸 일부라도 알아저렇게 언론 플레이 할수 있다는 것 만해도 대단하지 않습니까?저 친구의 기개를 닮고 싶군요.그리고 저렇게 모든 국민에게 저항할 권리를 부여해주는 프랑스가 부럽군요.정말 멋진 나라이고 훌륭한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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