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는 천주교, 영국 성공회 영향이 좀 크다. 캐나다 사람들은 뒤에서 장로교를 좀 많이 욕함. 정 캐나다에서 성당이 아닌 교회를 다니고 싶다면 침례교를 선택해야 함. 그래서 내 캐나다 친구들 주위에 침례교 신자 좀 있지. 2. 영어권 캐나다가 아무리 영어가 통용되지만 프랑스어를 절대로 욕하면 안된다. 캐나다인의 정체성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두루 쓰는 교양성이라서다.
1. 캐나다는 천주교, 영국 성공회 영향이 좀 크다. 캐나다 사람들은 뒤에서 장로교를 좀 많이 욕함. 정 캐나다에서 성당이 아닌 교회를 다니고 싶다면 침례교를 선택해야 함. 그래서 내 캐나다 친구들 주위에 침례교 신자 좀 있지. 2. 영어권 캐나다가 아무리 영어가 통용되지만 프랑스어를 절대로 욕하면 안된다. 캐나다인의 정체성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두루 쓰는 교양성이라서다.
일단 캐나다 기독교 역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딱 이렇다. 1925년부터 캐나다 장로교의 권력이 크게 없어졌다. 즉 감리교, 장로교, 그리고 그밖의 칼빈계열 교회가 United Church of Canada으로 합쳐졌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교회가 계속 부정부패로 신도들이 계속 빠져나갔다. 그래서 남부 침례교가 그 신자들을 다량으로 받았다. 그래서 남부침례교가 급속하게 발전되었다.
그런데 캐나다의 전체적인 트렌드는 바로 이슬람자와 무신자들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이 마음에 들어서 처음부터 찾아오는 사람도 없진 않지만 그보다는 보통 사업이나 일자리 등 다른 이유로 한국에 왔다가 정착한 것. 본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대우가 좋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도 없지. 영어쓰는 백인에게 친절한거야 유명하고. (러시아, 동유럽의 경우는 같은 백인이라도 전혀 상황이 다르니 뭉뚱그려 생각하면 안됨.) 클럽에서도 인기고. 네이티브 백인이니까 영어 과외 하면 생활비 뚝딱.. 바로 이런 이유로 트럼프 당선 후 미국에서 나온 우스개 자료중에 트럼프 피해서 미국인들이 탈출하기 좋은 나라로 한국도 포함됐을 정도. 젊었을 때 한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