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 대상국가로 생각하는게 보통 미, 일, 캐, 호 정도고 능력이 탈아시아급으로 월등한 특수한몇명이 유럽쪽정도... 하지만 탈조선은
반드시 선진국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선진국으로 갈수만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게없지만 자신이 현제 가지고있는 기술을 가
지고 더 좋은 조건의 삶을 살수있다면 헬조선보다 다소 못사는 나라로 가도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네요... 예를들어 남미같이요
물론 남미라도 아무데나 가는게아니라 골라야겟죠 안전한데로.... 동남아까지는 좀 많이간거같고....
내 주위에 아무리 화려하고 좋은 물건이있어도 내 물건이아니면 아무런 의미가없듯이... 표면적인 국가 GDP나 도시발전정도가
아무리 높아봐야 그 발전된 시설들을 누릴 형편이 안된다면 사실 그 시설들은 적어도 자신에게있어서는 그냥 관상용일뿐이라고
생각하네요 예를들어 하루밤에 몇백만원씩하고 운전기사딸린 롤스로이스 팬텀이 제공되는 초고급 호텔이 내 주변에있다한들
나 자신이이용할수없다면 그것은 그냥 관상용건물 이상의 의미를 갖지는 못하죠
헬조선 공장노동자가 미국의 노숙자보다 더 나은삶을 살고있는것처럼 국가의 외형이 아무리좋아봤자 그것은 아무런 쓸모가없는
것이고 그안에 살고있는 나 자신이 어느정도 수준의 삶을 살고있는지가 더 중요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너무 진입장벽이 높은 선진국만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술로 현제보다 더 나은삶을 살수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헬조선
보다 좀 못산다고하는나라라고해서 못갈것도 없다고생각되네요 물론 문화나 이런것들이 자신한테 맞다는 전제하에서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