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간단하게 말하자면. 젊고 잘생긴 남자라면 호주에서 탈조선하기 그렇게 어렵지않다. 기술하나만 배워와라.?

나는 올해 29된 남자이며, 호주는 이제 3년차이다.

호주에 처음와서 시티잡을 하다가 어쩌다 알게된 형님덕분에 호주의 호스트바 라는곳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한인식당크게하는 줌마하나 잡아서 워킹비자가 끝나고 바로 학생비자로 갈아탔다. 의식주? 보통 그 아줌마가 지원해준다. 비위가 좋아야겠지만 적당히 놀아주고 나이먹어서 흘리는 침닦아주는 노오력만 있으면 버틸수있다. 지금 나는 그 아줌마가 하는 식당에서 적당히 일하며 457비자 준비중이다. 일하는 시간은 오후1시부터 8시까지. 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나가고 개인적으로 어학원다니면서 아이엘츠점수 만드려고 준비중이다.?

지금 주에 500불인 스튜디오에서 살고있고 딱히 부족한게 있다면 여자친구가없다...?

질문받는다. 궁금하면 낮에 집사진 올려준다.






  • 뭐 몸팔아서 어쩌네 저쩌네 개같은 소리 지껄이려면 그냥 헬조선에서 몸안팔고 노예로 살아라ㅋㅋㅋ서비스업이다.
  •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스폰서이민 자체는 합법이지만 일자리를 알선하는 과정에서 대가가 오가면 불법이라 걸리면 망할 수 있습니다. 탈조선도 좋지만 이민과정에선 가급적 지킬 건 지키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언제 발목잡힐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독신 남자가 한국으로 역이민이 잦은데 그 이유가 바로 저것입니다. 동양인 남캐는 여자친구 만들기가 어려워요. "나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불금마다 한명씩 데려오는데?" 예 그건 본인이 잘나서 그런 것이니 마음껏 자랑하셔도 됩니다.
  • zx2qa123
    16.01.27
    댓가는 제가 받지요 일하고 있으니. 그렇게 외롭진않아요 아직은 즐겁네요.
  • 정처없는
    16.06.14
    그럴 필요가 있나요? 현지인들 잘 사겨놓으면 오히려 배우자 비자가 가능한데. 이번에 호주 들어가면 그러려고 작정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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