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혹시 탈조선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 건 씁니다.
혹시 난 미국으로 탈조선하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오레곤주로 가십시오.
오레곤주의 결정적인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물가가 졸라 싸다
오레곤 주는 식료품에 세금이 붙지 않는 얼마안되는 주중 하나
2. 월세가 졸라 싸다
LA 평균:1200$~2000$
포틀랜드 평균:700$~1000$
유진(오레곤 제2의 도시):500$~900$
3. 의류쪽 관심있는 분들은 꼭 여기로 오십시오
나이키, 아디다스 미국 지점 본사들이 모여있음
4. 운전면허 따로 볼 필요 없음
한국이랑 오레곤주랑 무슨 체결 같은거 해서 한국 운전면허 가지고 경찰서가서 돈주고 바꾸면 됨
5. 자동차가 딱히 필요없음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대중교통이 가장 잘되있는 곳
6. 기름값 걱정 NO!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충전소 보유
7. 세금이 적다
구글에 검색하면 미국 세금 계산기가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연봉 4000만원 받는다 생각하면 절반이 뜯기는데 오레곤 주는 1000만원 겨우뜯김
8. 영어점수 딱히 필요없음
모든 미국이민이 그렇지만 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음.
취업만 하면 됨
9. 범죄율이 적다
범죄율 미국 전체 주 중 44위
캘리포니아 8위
범죄율 하위권
10. 결정적인거
조선인이 많이 안삼 ㅋㅋ
하지만 단점도 있음
1. 날씨가 흐림
런던같음...
2. 같이 놀 인간이 없음
노오오오오력 하시길
3. 결정적인건데 유진 같은 경우 일자리가 거의 안나오긴 함...
4. 범죄율이 적다고 했는데 포틀랜드의 경우 절도율이 높음... 단속 잘하삼
참고로 이건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포틀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축구임(Soccer)
아 그리고 제가 본의 아니게 인종차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흑인이 없는게 장점이라고...
정말 그 발언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