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이제 고2 ㅈ같은 십대시절 낭비하는 기관에갇혀있는 한마리의 새야..
저번에 말했잖아 미국 비숙련으로 탈조선목표한다고...
이 추운날 10시간동안 공장에서 벌벌 쳐떨고 꼰대들 압박 이기면서 공장 알바 거의 마무리 지어간다! 이제 내일이 20일차야
10일만 더하면 돈이 생기니까 기분이좋다! 탈조선에 한발짝 나아간 기분??
진짜 미역국 더처먹었다고 커피타오라하는 노인내들 죽여버리고싶다 ..
진심 국뽕충 교육처받은 나보다 미역국 더처먹은 노예새끼들은 또 노인공경해야한다고 존나 똥폼잡고 지랄이고... 하...
그래도 곧 고지가 코앞이다.
이젠 좀 따뜻한곳에서 일할려고! 편돌이나 아니면 카페가 괜찮겠다.
오랜만에 헬조선사이트 들어온건데 뭔가 글이 많이 올라왔더라고
그냥 심심해서 한번 끄적여봤어
나말고도 탈조선을 향해서 열심히 사시는 형들도 건승하길빌어 조만간 또?근황올릴게!
그런데 혹 나이 많은 사람이 바른말 하는 사람 있으면 나 인줄 알고 죽창 꽂지 마라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