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케케케
16.01.18
조회 수 533
추천 수 5
댓글 7








여기 혹시 탈조선 성공하신 분들...

제가 궁금한게 있습니다...

?

만약 제가 미국 시민권을 얻어서 탈조선에 성공하면 군면제 받잖아요???

?

그럼 저 한국에 못가나요??

?

그럼 부모님 아프시면 전 못찾아가나요???






  • hellrider
    16.01.18
    뭔소린지???
    무슨 스티븡유 보고 그러는건가? ㅋㅋ

    미국인은 한국에 아주 쉽게 들어옵니다 ㅋㅋ 얼마든 웰컴 ㅋㅋ 오히려 한국에 오기 더 좋습니다 ㅋㅋㅋ
  • 우케케케
    16.01.19
    할렐루야^^
  •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경우는 입국 금지사유가 될 수도?있습니다. 즉 두 가지 조건이 있죠. "고의적으로 회피했다"는 게 명백하고 그것을 관계당국에서 그렇게 결정을 해야만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병역회피가 목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뻔히 명백하게 병역회피를 목적으로 시민권을 땄다 해도 관계당국이 입국금지를 반드시 해야 되는 것도?아니라는 겁니다.?

    유 모씨의 경우는 대놓고 군대가겠다고 떠들고 다닌데다 (=관계당국의 어그로) 해외 콘서트 하겠다고 귀국보증인까지 세워놓고?출국했다가 시민권을 따는?바람에 (=명백한 고의성) 저리 된 것. 역시 인기가수로 회피수단은 비슷했지만 결과는?정 반대라고 할 수 있는 정OO의 사례를 보면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조선캥거루
    16.01.19
    주변에 군면제 받은 친구들 아주 많은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근데 재외동포비자 안나와서 한국에서 사업이나 취업할려면 좀 골치아픔. 그냥 놀러 잠깐씩 가는건 전혀 차이 없고여.
  • 재외동포비자 나오려면 기능사자격증 하나 따면 된다고 하는데, 그건 쭝국만 해당되나보네요. ;;
    (동포비자용 자격증 쉬운 게 따로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정보처리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등)
  • 국가가 문제가 아니고 아마 이것때문이겠죠.
    ※ 예외사유
    법무부장관은 외국국적동포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때에는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부여하지 아니한다. 다만, 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외국국적동포가 38세가 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함.
    1. 직계존속이 외국에 영주할 목적없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생하여 외국국적을 취득함으로써 이중국적자가 된 남자가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법률 제7499호 국적법중 개정법률 시행 전 종전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18세가 되는 해의 1월1일 전에 대한민국국적을 이탈하여 외국인이 된 때
    2. **대한민국 남자가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외국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여 외국인이 된 때**
    3. 대한민국의 안전보장·질서유지·공공복리·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할 우려가 있는 때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 제5조제2항]
    이거는 입국금지 조치와는 별개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미 만 39세인 스티붕유는 벌써 한국 들어왔겠죠.

  • marry
    16.02.02
    한국에서 취업이나 사업쪽힘들죠..다만 미 시민권따고 나면..
    한국에서 불이익 은 거의없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24 4 2015.05.28
463 캐나다 영주권 받은 기념 탈조선기 써봄 19 오백국 11058 10 2017.05.27
462 캐나다 난민 신청 현황 40 난민 11031 18 2017.05.26
461 탈조선 - 항해사달고 이민가기 15 niggerjessy 6531 5 2017.05.25
460 [매우 심각] 개인적으로 탈조선 꿈꾸고있는 37세 아재입니다 심각한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20 죽창의날카로움 6951 21 2017.05.23
459 탈조선이 조만간 이루어집니다 4 chokoby 724 8 2017.05.19
458 탈조선을 앞둔 고등학생입니다. 너무 기쁩니다. 22 update bluephoenix 7822 15 2017.04.26
457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3 북대서양조약기구 314 5 2017.04.24
456 [Why] 해외체류 경험 못 잊어… '타향병' 앓는 2030 2 노인 690 6 2017.04.15
455 탈조선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4 Sjdjcj 941 5 2017.04.13
454 친구가 생각하는 아시아에 대해 11 북대서양조약기구 900 5 2017.04.13
453 탈조선 꿀팁 - 해군 가세요 5 SeanConnery91 6800 16 2017.04.03
452 탈조선 희망국가 (2015년 기준) 12 file 노인 6885 19 2017.03.05
451 마흔에 캐나다 밴쿠버로 가족들 데리고 와서 컬리지 졸업하고 잡오퍼 받기까지 14 카알 1896 7 2016.12.24
450 홍콩으로 탈조선 8개월째, 후기 54 조선소녀v 24697 35 2016.12.19
449 내가 이민을 결심한 이유 15 바니버즈 5844 22 2016.12.10
448 영국으로 탈조선 후 바뀐것 30 북대서양조약기구 17938 24 2016.11.27
447 헬국에서 10년동안의 부적응기 끝에 영국여친과 결혼 후, 다음달에 떠납니다. 21 Ninja 7250 22 2016.11.22
446 영국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으며 곧 영주권을 딸 예정입니다 6 북대서양조약기구 835 5 2016.11.20
445 헬조선에서 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이민 독촉글 8 프리글루텐 9250 27 2016.11.07
444 탈조선 직전 몇달간 겪었던 일들 14 미국사람입니다 6418 22 2016.11.05
1 4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