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구원자
16.01.02
조회 수 3871
추천 수 23
댓글 12








?

20대 초반이라면..

?

소위 노오력같은거 하지말고 공부해봐야 직접적인 손기술배우는거 아니면 해외나가서 괜한

자아도취에 빠져서 리턴-헬조선한다. (왕년에 내가 헬조선 어디 기업 간부였는데 <-이딴거 도움안된다.)

?

기술 배우면서 이용도 당해보고(기술직상 동감할것이다.) 인구?99% 천한 헬조선 손님도?만나봐야지 이 나라가 정말 살곳이 못된다는것을?느낄것이고 탈조선해서도 그 잔인한 기억들은 현지서 중산층이상으로 살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탈조선할때까지 세금도 내지말고 현금받는일로 대체?하고 국민연금 낼필요도 없다.?냈다면 영주권 받은후 환급신청해라

헬조선에 소득세 이런거 내면 돌려줄꺼 같냐??나라에서 의무만 강요하고 권리는 안주는데?

?

일찍히 셀프?포기 하고 세금 안내고 나라한테 권리 안받으면 된다.

?

그리고?

?

나이많고 어린사람을 리드하는 성인군자 같은 사람은 존중해주되?

나이를 괄약근으로 처먹은?꼰대 새끼들이 아무 이유 없이 어린사람한테 예의와 존댓말을 강요한다면

?

철저히 상대하지말고 뭐라하면 "좆까고 있네" 이러고 웃으면 담부터 말안걸것이다.

?

좀 인간이 나은거 같지만 은근히 무시하거나 머리쓰면서 대화를한다?

->논리적으로 말대꾸 하면된다.

?

운동 많이 해놔라 그리고 잘먹어라

체력과 건강은 정말 타고 난 복이다. 이것은 돈으로 주고 살수도 없고 유지하기도 힘들다.

탈조선후 가끔 육체적으로 힘들때가 있다?하지만 젊었을때 꾸준히 운동한걸로 보상받을수 있다.

?

그렇다고 헬조선에서 호르몬 떡칠한?고기 많이 먹고 썩은 야채 많이 먹으라는건 아니다.

?

어머니가 해준 집밥 반찬 투정하지말고 많이 먹어둬라.. 나중에 탈조선해서 가장 그리운게 부모님이고

그 집밥이다. 그리고 그 몸을 챙겨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

헬조선에 있는동안에 공무원들의 갑질에 침묵하지마라.

?

탈조선하는데?서류관련해서 공무원이 실수를 하거나 혹은 처리기한을 넘기려고한다?

혹은 갑질을 한다? 탈조선 1초라도 빨리 해야하는데 딜레이라...

?

그건 명백한 탈조선 방해다. 탈조선을 하겠다는데 방해를 한다라??

?

-> 청와대 신문고나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신고해라

?

6하원칙으로 따지고 녹음기 틀어놓고 대화해라 그 썩은 집단인 공뭔놈들은 말과 행동이 매번 틀리고?상식과 논리가 안통하는 놈들이기 때문에?신고 기관에 신고해서 그 기관 공뭔들한테?실적을 주는게 낫다.

?

독해져라

?

개인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고 법과 교육은 공평하지 않고 주어진자에게만 누릴수 있는 그런 쓰레기 나라를

다시는 안돌아 오겠다는 다짐으로 출국장을 나서면 된다.

?

한 개인의 소망과 일상적인 생활이 인간의 꿈이 되어버리고 소원이 되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회와 집단은 그냥 버려도 된다.

?

모국이라고 생각하지도 말아라

?

부모와의 인연은 필연이다. 하지만 당신과 국가의 사이는 우연일뿐이다.

?

즉...다시 말해서

?

그냥 재수 없어서 헬조선에 태어났을뿐이다.






  • 에효Best
    16.05.16
    이나라 바꾸려면 꼰대들 다 죽어야함. 꼰대는 절대 젊은이 말 안들음. 조금이라도 지적 받으면 어린놈이 말대꾸를?! 하면 눈깔 뒤집어짐. 하소연 하면 옛날드립 ㅋㅋ. 
  • hellrider
    16.01.02
    부모와의 인연은 필연이다. 하지만 당신과 국가의 사이는 우연일뿐이다

    -- 맞는말입니다만

    만약 부모가 당신과 국가의 사이도 필연이라고 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dyDufresne
    16.01.02
    모범시민..
  • 16.01.03
    좀 입닥쳐라..
  • 16.01.03
    좋은글 보고 기분좋게 가려는데 눈썩었네
  • 어떻게 그런 표현을 쓸 수가!
    오, 맙소사. 유저네임 그대로 지옥에서 무언가 타고 다니나봐요?
  • ㅇㅇ
    16.02.14
    이나라 뜰 생각 그만하고 이 나라에서 바꾸면 안되냐?
  • ㅇㅇ
    16.02.14
    떠나는건 니 자유지만, 남은 사람은 불지옥에 사는 거잖아.
  • ㅇㅇ
    16.02.14
    그리고 비겁하지 않냐? 이 나라를 지옥으로 만든건 투표 잘못한 니들인데, 그 장본인들은 이 나라 지옥 만들고 다른 나라로 도망치겠다고?
  • ㅇㅇ
    16.02.14
    이래서 헬조선 네버 체인지... 왜냐면 니가 탈조선을 꿈꾸는 것조차 헬조선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이 민족의 유전자가 문제인건가?
  • ㅇㅇ
    16.02.14
    떠날거면 그 더러운 헬조선 유전자 깨끗이 세척하고 가. 다른 나라에 쓰레기처럼 폐 끼치지 말고
  • 에효
    16.05.16
    이나라 바꾸려면 꼰대들 다 죽어야함. 꼰대는 절대 젊은이 말 안들음. 조금이라도 지적 받으면 어린놈이 말대꾸를?! 하면 눈깔 뒤집어짐. 하소연 하면 옛날드립 ㅋㅋ. 
  • ㅁㄴㅇㄹ
    16.05.23
    근데 세금 안내면 감옥가지 않음? 세근안내고 뻐기다 탈조선 하기 전에 잡혀갈듯..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08 4 2015.05.28
343 미국은 왜 이민국가로서 인기가많을까요? 12 양송이스프 1115 7 2015.10.25
억울하게 탈조선 하지말자 12 구원자 3871 23 2016.01.02
341 캐나다 오지 마라. 캐나다 주어어어엇됏따... 12 file rob 1937 7 2015.12.11
340 절반의 성공 12 리벡틴 1518 7 2015.12.18
339 중학생이 이민, 진로관련 질문드려요 12 으악악 476 5 2016.05.31
338 일본으로 도망온 지 3주째 12 이넘의헬 1490 6 2016.07.11
337 탈조선 희망국가 (2015년 기준) 12 file 노인 6884 19 2017.03.05
336 일본글들을 보면서 궁금한게있는데 12 시간을소중히 557 5 2017.07.30
335 24살 고졸 여자 호주/뉴질랜드/캐나다 이민계획 조언좀 부탁드려요 12 조선인1 2502 5 2017.09.06
334 탈조선 후기 (캐나다) 12 update 벤쿠버 6217 13 2018.06.15
333 탈조선 甲(부제 : 환경이 중요한 이유) 11 잇몸일으키기 1431 6 2015.07.15
332 여기서 이런 글도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11 식칼반자이 1357 5 2015.07.22
331 탈조선하고 싶은데 걸리는게 몇가지 있어요 11 KONTROL 1150 5 2015.08.11
330 돈 많이 벌면 헬조센이 살기 좋은것 같다고 ? 글쎄 나는 부자되도 탈조센할건데 11 탈죠센선봉장 1474 5 2015.07.23
329 탈조센하기 전 반드시 해야할 일 세 가지 11 file 머한헬국 12072 24 2015.08.08
328 25남 탈조선 하고싶은데 조언점 부탁드립니다 11 개인주의성향이강한놈 1429 5 2015.09.05
327 [펌] 현재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글.. 11 toe2head 4758 22 2015.09.12
326 탈조선 성공 11 탈출성공 2872 22 2015.09.23
325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의 고백 11 잭잭 4167 11 2015.10.05
324 탈조선하기 전에 들었던 노래... 11 구원자 3185 16 2015.10.06
1 - 10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