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짱시룸
15.12.18
조회 수 1405
추천 수 5
댓글 13








한국에 왜 ㅇ올까요??

왜 살까요?

제가 말하는 외국인이라 하믄?선진국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무슨 소리를 듣고 한국에 온건지 이해가 안되여

옆동네 일본 냅두고 왜 온거지??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싸서 온건가??

?






  • hellrider
    15.12.19
    한국에서 돈 벌어 먹고 살기가 더 좋으니까요 ㅋㅋ

    특히 남자들은 그짓거리가 일차 목적이죠 ㅋㅋㅋㅋㅋ
  • ㅋㅌㅊㅋㅌㅊㅋㅌㅊ
    15.12.22
    제 주변에 한국에 중독되어서 자주 가는 프랑스애들한테 물어보면 늘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한국은 마치 마약과도 같다고요.이유는 프랑스에서 절대로 길거리에서 이성들이 와서 말걸거나 쳐다보지도 않는 애들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완전 슈퍼스타가 된것같이 다 쳐다보고 와서 말걸고 전화번호 따가고 이런 관심이 처음엔 부담스러운데 시간이 지나면서 마약처럼 중독이 되죠. 그러다가 밤에 홍대나 클럽 근처한번나가보면 완전 뿅가는겁니다... 사람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프랑스에서는 절대로 상상도 할수없는일이라고.. 이건 여자애 한테 물어본겁니다. 프랑스에서는 남자들이 못생겼다고 놀리고 학교에서 그닥 인기도 없는친구가 한국오더니.. 여긴 무슨 딴세상이라면서요... 지금 그맛들여서 알바해서 매년마다 한국을 가고있습니다. 애말고도 더 많아요.. 남자도 뭐 같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한국내 전문직 외국인은 전체중 3~4% 라는 통계가 있음. 그 통계치에도 상당수는 교포들임.
    그러니 사실 거의 길거리의 백인종들은 걍 월마트 카트 끌다 온 애들이다 보면 됨.
    걍 3류 백인들의 마지막 도피처... 일본 홍콩 대만 그리고 한국... 저것들도 꼴에 눈은 높아서 동남아는 하대함.
  • 씹센비
    15.12.25
    헬알못이거나, 자국 내에서 너드 였거나
  • 뻑킹꼬랴
    15.12.25
    헬조선에서 백인들이 살기에는 아주 딱좋은 곳입니다.

    특이 위에 분이 말했다시피.. 밤에 홍대.이태원 여기 가면 외국놈들은 거의 상남자 대접받지요.

    서양놈들 사이에선 한국년들을 코리안 스트리트 미트 (한국 길거리 음식) 라고 하는데.

    한국년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서양놈 보면 그 품에 안겨서 질질싸는 여자들이 많아서 ..

    양놈들끼리 입소문에 입소문으로 퍼져서 넘어오는거죠.. 방송 출연하는 외국놈들..어쩌고 하는것도 다..

    클럽문화에서 대접받는거에 심취해있지요.
  • AndyDufresne
    15.12.27
    하...

    양놈으로 태어나서

    떡방아나 많이 하면 좋겠다
  • 뭐 열등감있수?
    클러빙이니 뭐니 그런 오히려 백인가수나들이 더 하지 않나?
    할일없이 관광비자 따와서 광고나 잡지 화보나 몇개 찍고 그렇고 놀러다니는 정체불명의 동유럽 가시나들이 더 많은걸로 아는데!
    이태원에선 나이질과 동거한다는 동유럽 가수나도 있고.
    난 오히려 조선놈들 할일없이 백인 가수나들에 대한 환타지 같은거나 좀 버렸으면 좋겠던데!
  • 외국인 남자들이야 떡치러 오는거라고 쳐도, 외국인 여자들은 왜 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 백녀이기 때문에 넘치는 칭찬, 특히 외모에 대한 과잉 칭찬을 즐기며
    또한 국제 호구리아 한국 머스마들 상대로 열씸히 어장관리중!!!
    그걸 왜 몰라 모르긴?
  • 막연한 이상?
  • 3류 백인도 환대해주잖아요. 특히 이 땅의 여자들과 노인네들은 백인만 봤다하면 뭔 service를 못해줘서 안달...
    그러니 마약같이 중독강한 한국이라 생각하고 들어 붙는거지.
    백녀애들도 보면 뭐랄까? 어장관리하는 것 같음. 진짜 한국남자랑 사귀는것도 아니고 걍 자신이 백인인걸 즐기고 있는 듯.. 한마디로 왕재수죠.
  • 밤에 돌아다닐수 있는 환경이 좋은거겠죠..
  • Edmund
    16.01.14
    솔직히 서구권 아이들은 한국 이라는 나라자체에 대해 수단이나 베트남 같은 전쟁국가로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지아 옆에 어디쯤있는 조그만 아시아 국가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여길 온다는건 유배와도 같이 여깁니다.
    그럼에도 이곳에 오는건 대부분 자기네 경쟁에서 뒤처진 아이들이거나 성장과정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접할수 있었던 어떠한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대부분 영어 선샌 구인을 통해서 오게 됩니다.
    아 미군이라는 특수성도 있군요 하지만 미군도 파병시에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말하자면 캠프 오키나와로 가는 아이들이 캠프 용산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는다는거죠. 결국 걔네들 경쟁에서 뒤처진 아이들이 찾는 돈벌이 수단입니다 물론 고액연봉에 트레이드 되어오는 외노자는 제외이지만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30 4 2015.05.28
463 얘들아 3일뒤 탈조선한다. 35 bluephoenix 8296 23 2017.07.23
462 헬조선의 흔한 취직면접 16 file 판옵티콘 8233 28 2015.07.26
461 캐나다에서 몸으로 먹고 살 수 있는가? 정말? 8 DOS 8159 25 2015.10.29
460 탈조선이 목표가 아니라 탈조선 후의 삶의 질도 존나 중요함. 34 후회하지말기 7974 17 2017.10.05
459 제발 일본 싫으면 오지 마세요 17 은행나무 7914 24 2017.10.07
458 [탈조선 성공기]부모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미국국적 34 미국사람입니다 7867 24 2016.08.18
457 탈조선을 앞둔 고등학생입니다. 너무 기쁩니다. 22 update bluephoenix 7839 15 2017.04.26
456 어쩌다 보니 탈조선한 케이스 17 수군 7700 26 2015.08.10
455 아...여유롭다...호주3년차 게이다. 42 file 로즈마리김엠마 7656 24 2016.01.29
454 일본에서 살다온 경험에 비춰보면... 14 오타구 7575 23 2015.08.23
453 남미 15년 이민 당신이 조심해야되는 사람들 15 JONYBRAVOPARAGUAY 7532 23 2017.06.11
452 탈조선에 대한...반응들... 30 헬조선뉴스 7474 31 2015.08.06
451 탈조선 해야하는 이유 27 file 어서일해라 7451 34 2015.11.03
450 탈조선 진행 썰..(펌) 10 잭잭 7294 28 2015.10.06
449 탈조선 결정하기까지.. 23 file Edmund 7279 27 2016.01.14
448 헬국에서 10년동안의 부적응기 끝에 영국여친과 결혼 후, 다음달에 떠납니다. 21 Ninja 7250 22 2016.11.22
447 일본으로 탈조선하려는 분들 봐주세요. 52 l소통l소신l창의l 7133 25 2015.10.12
446 [매우 심각] 개인적으로 탈조선 꿈꾸고있는 37세 아재입니다 심각한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20 죽창의날카로움 6951 21 2017.05.23
445 탈조선에 대한...반응들... 37 헬조선뉴스 6898 39 2015.08.06
444 탈조센을 하나의 영화 포스터로 표현해봤습니다. 125 구원자 6890 37 2015.08.24
1 4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