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단 영어든 일본어든 외국어 하나, 미국인이나 일본인하고 대화 가능할정도로만 익혀둡시다.


영국은 비추인게, 영국은 차브족이라고 하는 잉여 하층민들이 점점 증가한다고 합니다. 영국의 차브족이 뭐냐 하면?한국의 서민이나 일본의 부라쿠민급으로 가난 + 인간성 파탄난 인간들임.


꼭 영어를 유창하게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말은 하다보면, 하면서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나라 가서 직업으로 써먹을 기술을 하나 익히세요.


기계든 자동차정비든, 컴퓨터 그래픽이든, 일러스트든, CAD든, 프로그래밍이든, 그 나라 가서 내가 직업으로 써먹을 기술 하나 익히십시오.?


기술?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처럼 무조건 중간급 기술자를 바라지는 않습니다.?한국처럼 처음부터 어느정도 하는 놈을 바라는 날강도심보를 가진 나라는 일본이나 중국, 그리스, 이탈리아 빼면 거의 없습니다.


어느나라 가든 힘들고 고달프다는 개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어느나라 가도 힘들고 고달픈 것은 사실이지만, 영원히 힘들고 고달프게 살면서 무시당하다가 죽어야 하는 한국과, 조금만 힘들고 고달픈 것 참으면 그럭저럭 살만한 선진국은 확실히 똑같은 곳이 아닙니다.


한국은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 그 더러운 버릇이 문제인데, 이런 오지랖문화는 일본이나 중국도 어느정도는 있다는게 좀 문제네요. 기왕이면 개인주의 성향 강한 유럽의 선진국이나 미국이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 단, 유럽도 이탈리아, 그리스는 영 아님.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은 조금 자포자기 비슷한 성향이 있고.


아무튼 각자 자기 성향에 맞는 나라로 떠나면 됩니다. 하지만 중국, 이탈리아, 그리스는 정말 비추입니다. 영국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고...


일단 외국어 기본적으로 대화가능할 정도로 익혀두고, 두번째로는 그 나라 가서 직업으로 써먹을만한 기술을 익혀둡시다.


정말 나죽었소 하고 쓸데없는 잉여친구들 연락 끊고, 핸드폰 버리고 몇년만 외국어 공부하고 기술 익히는데 투자합시다. 친구? 내가 피빨리고 돈빼앗기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그 점을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돈 앞에서는 친구? 그딴거 없다.


최대한 빨리 시도해야 해요. 안그러면 이민 마음대로 못가게 막아버릴 것이다.


물론 대놓고 못가게는 하지 않지, 교묘하게 이민 못가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비행기값을 올리거나 하는 식으로 이민못가게 유도하지. 꼰대들이 얼마나 교활한 족속들인데.. 더군다나 한국은 유교사상이라고 하는 악질적인 마약과 감성팔이 선동, 되지도 않을 낭만주의라는 또하나의 마약들이 있다. 교훈주의와 엄숙주의도 참 짜증나게 만든다. 헬조선은 이게 문제다. 유교사상과 감성선동과 낭만주의, 교훈주의, 엄숙주의 이게...




한국이나 그리스, 이탈리아, 중국같은 나라들이나 피해의식 찌들어서, 남의 껍질벗겨먹으려 들지


다른나라만 해도 내가 하려는 의지, 실제로 어느정도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오히려 대접을 해 줌.


기왕이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사회로 가서 사는게 좋습니다. 한국, 그리스처럼 토요일, 일요일까지 일할 자신도 없으면서 피해의식 찌든 꼰대들만 없어도 그럭저럭 마음고생 안하고 살만 합니다.






  • 오딘
    15.08.02
    나중에 가면 못가게 하려고 어떻게든 방해할 것이다. 호주나 뉴질랜드, 이탈리아가 자기 나라 젊은이들이 빠져나가자, 못빠져나가게 만들려고 비행기 요금 올리고, 별의 별 발악은 다 했다만

    그래도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의 젊은이들은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로 잘만 떠난다.

    하지만 처음에는 꼰대들의 탄압이 만만치 않았다. 한국이라고 꼰대들이 젊은이들 못빠져나가게 잔머리를 안 굴릴까?

    꼰대들이 잔머리 굴리기 전에, 그 전에 안전빵으로 빠져나가야 된다. 꼰대들의 저런 개수작이 시작되면 한국은 젊은이들이 상당히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왜냐, 뉴질랜드, 호주, 이탈리아는 유교사상과 감성선동, 낭만주의 같은 마약이 없는 나라다.


    이탈리아는 주로 독일이나 프랑스쪽으로 많이 빠져나간다. 이탈리아어하고 비슷한 언어가 남부 프랑스 지역, 그리고 스페인 일부지역, 그리고 오스트리아 지역이다. 오스트리아 언어 어느정도 익혀두면 독일어도 대충 구사할 수가 있다는게 이태리 얘네들의 최대 이점임.
  • fpwltmxkdtm
    15.08.02
    지금은더나는거안막아도 나중가면 떠나는거가지고 지랄한다.왜냐고?> 노예하나떠나는게아쉬워서시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30 4 2015.05.28
203 해외에서의 헬조선 맘충들 4 나이트호크 784 5 2017.08.23
202 해외에서 헬조선을인들을 피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기 캠페인 챕터 1 5 나이트호크 478 5 2017.08.22
201 미국으로 탈조선했다. 13 file bluephoenix 1581 5 2017.08.20
200 탈조선 첫발 내딛은 흙수저 일본 대학원생입니다. 16 대학원생 1617 5 2017.08.13
199 일본에 it관련으로 오시는분에게 당부의말 7 kuro 1157 5 2017.08.02
198 일본에 있으면서 불쾌했던 점 및 대응법 16 kuro 1693 5 2017.07.31
197 향수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5 kuro 600 5 2017.07.31
196 일본글들을 보면서 궁금한게있는데 12 시간을소중히 557 5 2017.07.30
195 안녕? 캐나다 밴쿠버에서 노가다 하는 사람이야 15 프레이머 2107 5 2017.07.13
194 독일로의 탈조선 1단계 교두보 마련 완료!! 6 헬반도탈센징 679 5 2017.07.11
193 오늘 다음에 일본 유학 취업 관련된 뉴스가 나왔네. 5 베스트프렌드 592 5 2017.07.11
192 닭공장 탈조선 신청후.... 16 탈조선성공하자제발 962 5 2017.07.06
191 일본 현지 유학생 질문 받습니다. 22 Shmis 1357 5 2017.06.23
190 완전히 공감ㅠ_ㅜ 제가 탈조선을 꿈꾸게 된 이유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8 프리뮬라 936 5 2017.06.21
189 요즘 일본 전직 사이트가 국내로도 흘러들어오고 활개를 치고 있소. 4 기무라준이치로 485 5 2017.06.18
188 탈조선 - 항해사달고 이민가기 15 niggerjessy 6540 5 2017.05.25
187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3 북대서양조약기구 314 5 2017.04.24
186 탈조선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4 Sjdjcj 941 5 2017.04.13
185 친구가 생각하는 아시아에 대해 11 북대서양조약기구 900 5 2017.04.13
184 영국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으며 곧 영주권을 딸 예정입니다 6 북대서양조약기구 835 5 2016.11.20
1 - 17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