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젊은이 개새끼론을 들고서 젊은이들의 앙상한 등짝에 죽창을 꽂는걸 스포츠삼아 즐기시는 헬죠센 꼰대님들
중이 싫으면 절이 떠나라며, 그래봐야 늬들이 어디 갈데나 있겠냐고 자랑스레 하시던 말씀
곧 떠날테니 좀만 참아주세요^^
곧 깨끗하게 사라져 드립니다.
국방의무를 다한 것이 너무나 억울하고 시간이 아깝지만
그정도는 '노오력이 부족해 이딴 나라에 태어난 죄' 의 죗값으로 치뤘다고 생각할테니
부디 젊은이들이 떠난 지옥의 노인국에서 알아서들 잘 사시길^^
그 다음에는 가려고 하는 나라에서 직업으로 써먹을 기술, 기계든 자동차정비든 프로그래밍이든 캐드든 컴퓨터그래픽이든 뭐하나 익혀서 떠나세요.
굳이 영어 유창하게 못해도 되는게, 말은 하면서 늘어나는 겁니다. 하다보면 늘어나는 겁니다.
어느나라 가든 힘들고 고달프다는 개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어느나라 가도 힘들고 고달픈 것은 사실이지만, 영원히 힘들고 고달프게 살면서 무시당하다가 죽는 한국과, 조금만 힘들고 고달픈 것 참으면 그럭저럭 살만한 선진국은 확실히 똑같은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처럼 유교사상, 감성선동, 되지도 않는 낭만주의, 교훈주의를 가진 나라는 동양삼국이나 똥남아, 아랍국가 빼면 거의 없음. 아랍국가는 유교사상은 없지만 이슬람이란게 있으니까 알아서 잘 이해하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