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은 별개 문제고, 이민 생각할 때 싫어도 이주공사를 끼는 이유는 첫째가 일자리 알선이요, 둘째가 서류미비 위험입니다. 무비자로 미국 들어간 다음에 3개월 동안 생판 얼굴도 처음 보는 랜덤한 고용주 붙잡고 '나 영주권 스폰 서주면 준비서류 들고 다시 한국 들어가서 내가 알아서 비자 받아 와서 너네 가게 취업하겠음' 이게 될까요? 이미 미국 현지에서 정규직으로 취업비자 받아서 일하고 있는데 영주권으로 넘어가는 거면야 스폰서 회사랑 현지 변호사 고용해서 수속하면 끝나죠. 근데 그거 아니고 한국에서 생짜로 시작하려면 브로커 껴야지 다른 방법 없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쉽게 말씀드려 서비스업입니다.
서류 대행, 영어 공증 대행 등 이민 희망자의 이민 수속을 대행하는 업체일 뿐, 이민 희망자의 인생을 대행해주지는 않습니다.
계약하실 때, 내용을 꼼꼼히 살펴 보시고, 소요되는 비용과 실패율을 최소화 시켜주는 업체가 좋은 업체라고 봅니다.
이민 희망자가 많이 알고 있어야 안당합니다.
제가 대행의뢰는 해본적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