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toe2head
15.10.26
조회 수 626
추천 수 5
댓글 5








?

안녕하세요,?

?

다른 분들 댓글로 BC주의 Express Entry PNP stream에 대해 잠깐 언급했는데 온타리오 주와 마니토바 주도 운영중이네요..?

?

온타리오 주: http://www.ontarioimmigration.ca/en/pnp/OI_PNP_EE_CAPITAL_FAQ.html

?

마니토바 주: http://www.immigratemanitoba.com/mpnp-for-skilled-workers/expression-of-interest/

?

마니토바 주는 너무나 추운 곳이라 그런지 다른 주에서 살다가 마니토바 주에 가서 Express Entry stream으로 지원하려고 하면

영주권 취득 후 마니토바 거주할 의지가 없다고 판정해서인지 -100점을 주는군요 ^^;; ?연방 Express Entry 와는 둘 다 배점도?

다릅니다. 온타리오주는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는데?Paper processing 인것 같네요..?

?

온주나 마니토바 주에서 college 유학 중이거나 유학후 이민 계획중이신 분들은 이 프로그램들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toe2head
    15.10.26
    각 주정부의 Express Entry PNP stream의 cap도 연방정부의 Express Entry와는 별도로 뽑고, Cut line도 다릅니다..
  • 익스프레스 엔트리가 유학후이민의영어인가요?
    pnp stream이 붙은건뭐고 cap은등급인가요?
  • toe2head
    15.10.28

    유학후 이민 : 이주공사에서 전에 많이들 밀었던 프로그램으로 정확히는 유학 후 취업 후 이민입니다.. 2년제 이상 컬리지를 졸업하면 3년짜리 오픈 웍퍼밋을 받는데 이 오픈웍퍼밋으로 아무 회사든 Skill level B이상으로 풀타임으로 취업한 후 기간으로도 1년 근무시간으로도 1,560시간을 채우면 경험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라는 프로그램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었죠.. 그런데 올해 1월부터 Express Entry에 CEC가 편입되면서부터 1,200점 만점 중 컷라인을 넘는 사람들에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초대장(Invitation to Apply, 이하 ITA)을 발급해주고 이것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서 영주권을 받는 시스템으로 바뀐거에요.. 그런데 컷라인이 450점대에서 내려오질 않다보니 오픈웍퍼밋을 받고 1년 풀타임 근무한다고 해도 저 컷라인을 넘지 못하면?CEC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없게 된거죠.. 따라서, 저 점수를 넘지 못하면 고용주의 스폰서-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요건에 맞는 고용주면 관련서류 몇개 주면 되는데 영주권을 빌미로 그걸 안주려고 함, 오히려 요건에 맞는 고용주인지를 찾는게 더 문제임-를 받고 일반 주정부 이민(Provincial Nomineee Program,이하 PNP)을 하는 방법만 남게 된 겁니다. 600점 추가점수를 받으려면 외국인 노동허가서(LMIA)를 받거나 각 주정부가 별도로 운영하는 Express Entry 스트림에 지원해서 선발되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현재 고용주한테서 받아야 되는 서류도 있습니다. 또한, BC주의 경우 Healthcare전공자만 EEBC(Express Entry British Columbia)에 지원가능합니다. EEBC는 일반 PNP 보다 선발인원이 적습니다. PNP의 1/10 수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Alberta주/ BC주 일반 PNP 는 이미 cap(주정부 승인가능인원)을 소진하여 내년초까지 지원서조차 받지 않고 있습니다..

  • marry
    15.10.27
    마니토바가 좋기는한데...추운지역이라
    큰인기는 없고...또 인구가 적어서 쿼터적은게대부분이라 하시려면 서두르시는게 길이죠..
    옛날에도 이런게 있었던것같은데 말입니다.
  • 둠가이
    15.11.02

    매니토바주는 옛날에 컬리지 2년짜리 등록만 하면 영주권 주던 곳. 물론 지금은 이 제도 사라진지 오래임.?
    워낙 추워서 영주권을 그렇게 남발해도 사람들이 자꾸 떠나는지라 인력이 부족한 편.
    그래서 매니토바 내에서 학교다니고 학교다닌 기간만큼 살면
    해마다 1년 학비만큼의 돈을 페이백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그돈 안받고 그냥 떠남. ㅋㅋ 분명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은 아님.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09 4 2015.05.28
523 프랑스, 캐나다, 독일 난민신청 후기 (+병역거부자 분들에게 조언) 136 시바프랑스 30510 25 2017.08.13
522 탈조센을 하나의 영화 포스터로 표현해봤습니다. 125 구원자 6889 37 2015.08.24
521 옥스퍼드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93 북대서양조약기구 8400 26 2017.07.04
520 호주 생활 9년차 혐한인 입니다. 66 ActDavy 39494 41 2016.07.10
519 헬조선을 입국할때마다 57 구원자 5073 43 2015.10.28
518 홍콩으로 탈조선 8개월째, 후기 54 조선소녀v 24694 35 2016.12.19
517 일본으로 탈조선하려는 분들 봐주세요. 52 l소통l소신l창의l 7133 25 2015.10.12
516 저는 아주 평범한 한국의 30살 남성입니다. 51 bbasj 9764 40 2015.07.27
515 천조국에서의 10년간 경험담 49 천조국에서의10년 11199 33 2016.01.05
514 탈조선 성공게이다. 47 랍스터배꼽 12826 34 2015.08.10
513 왜 쉬운 미국으로는 생각을 안하시는지.. 45 랍스터배꼽 15836 17 2015.08.29
512 탈조선 하려는 분들 꼭 보세요. 저도 그 중 1人입니다. 44 l소통l소신l창의l 12926 30 2015.10.10
511 대기업 인사 담당자가 쓰는 헬조선 직장 취직하기 42 잭잭 49577 23 2015.09.30
510 이제는 탈조선에 대해 부모님한테 설득하는 것은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42 꼰대헬선생 5696 17 2015.10.28
509 아...여유롭다...호주3년차 게이다. 42 file 로즈마리김엠마 7656 24 2016.01.29
508 Canada Foundation / Apprentice / Co-op & Express Entry 40 toe2head 4027 19 2015.09.18
507 캐나다 난민 신청 현황 40 난민 11029 18 2017.05.26
506 내가 헬조선을 증오하게 된 이유(스압 주의) 38 카를슈바르츠실트 4915 7 2015.07.17
505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38 헨리흐므히타랸 5712 22 2015.11.23
504 탈조선에 대한...반응들... 37 헬조선뉴스 6898 39 2015.08.06
1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