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구원자
15.10.26
조회 수 935
추천 수 16
댓글 8








?

?

탈조선 하고 나면 가족 친구 그리고 지인들 보고 싶을꺼 같죠?

?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

탈조선 해서 자리 잡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 안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 있고 남 도울수 있는 경제적 위치에 올라가 있어야지

?

보고 싶고 그립고 그런법입니다.

탈조선하고 나서도 별볼일 없으면 인간들이 비웃습니다.

?

그런데...탈조선 할정도의 근성이면 어딜가서든 성공합니다.






  • 방문자
    15.10.26
    헬추!
  • hellrider
    15.10.26
    뭐 힘들때는 보고는 싶겠죠 ㅋㅋㅋㅋ

    나머지는 공감합니다^^
  • ㅂㅁㅋ
    15.10.26
    의식주랑 욕구가 해결되면 생각날 리가 없겠지..
    헬조선에서 의식주를 구했으면서도 탈조선을 할 능력이 있으면 탈조선한 곳에선 천국일거다
  • CH.SD
    15.10.26
    나간 친척들은 그냥 한번올라오라는 식으로만 예기하지 안 찾아옴
  • toe2head
    15.10.26
    헬추 한방 드립니다.. 맞습니다.. 아무 생각 없구요.. 설령 향수병이 와도 요즘 인터넷으로 다음/네이버 등 한국 인터넷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고 한국에서는 시청료 내야 볼 수 있는 TV 여기서는 인터넷으로 무료로 인기채널 대부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향수병이 왜 걸리는지 몰겠네요..
  • 노랑머리앤
    15.10.26
    탈조선 정착기좀 올려주세요. 상세하게. 가감없이.
  • 나중에 보고싶을땐 관광식으로 한국 놀러오고 그러면 되는거아님?ㅋㅋ
  • 16.05.16
    극공감... 지금 캐나다에 산지 5년 됐는데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안듬 ㅋㅋㅋ 놀러가는 건 좋은데. 뭐 한국 하고 다른점 때문에 불편한것도 없진 않은데 적응하면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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