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미국살아보신분이나 사시고 계신분있으시면 미국이 왜 이민국가로서 인기가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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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프면 걍 참고 중병걸리면 죽어야된다고 할정도로 의료비가 장난이아니죠? 다른 물가의 저렴함을 다 상쇄시켜버릴만큼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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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쓴 의료비용은 ?제가 지어낸 헛소리가아니고 미국5년인가 살다온 사람이 방송에서 말한정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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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허세와 뻥으로 점철된사람이 아니라면 어느정도맞는정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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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엠뷸런스 한번부르면 최소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도가고 수술후 하루입원하면 수술비 제외하고 입원비만 100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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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같은 무거운질병은 2~3억... 골절수술후 입원 몇일 하면 5000 만원 뭐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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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바마케어가 생기게된 계기가 된 사건이 마당의 나무가지가 옆집 담장을 넘기길래 그거 자르려다가 손가락이 2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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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나갔는데 수술비용때문에 손가락하나는 포기하고 하나만 봉합했다는 사건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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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생활속에서 자잘한 규제들이 엄청많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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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미국이 왜 지금도 그렇게 인기가 많은건가요?? 저 위의 사항들을 다 상쇄할만한 뭔가 매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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