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에 캐나다로 탈조선한 25살입니다.
저희집은 운좋게 이민을 오게 되었지요.
탈조선 하면 꼰대들 안볼꺼같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이상 어디를 가던 한국교민과 이어지게되는데,
꼭 나이드립치고 내가 해봐서 아는데로 말시작하는 꼰대들 몇명씩있습니다.
우리나라 꼰대들은 어느나라를 가건 한국에서 하던 꼰대짓을 그대로하고다닙니다.
진심 개쪽팔려 디지겠습니다. 특히 50대이상되는 분들... (이상하게 50~60대 들이 심하더라구요)
외국음식점가면 그냥 대충먹고 나오면서 한인 음식점만왔다하면 이거내놔라 저거내놔라 ㅆㅂ 상전이 따로없습니다.
일하는곳에서도 같은 직원이면서 자기가 어른이니 너희 어린 애들이 일을 더해야하지 않냐.
내가 다른곳에서 일할때는 이러지 않았다. 이러면서 자기가 할일도 미루고 ㅈㄹ을 합니다.
글의 요지는 세계어디를 가던 저딴인간들의 질량은 보존이 되어서 사람 개빡치게 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점과,
탈조선하면 웬만하면 한인들과 벽 쌓고 지내는게 최고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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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한인촌은 둘째치고 4년 풀타임 유학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나은데?꼭 교환으로 일본까지 와서 헬조센 근성 못버리는?놈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틀니딱딱충도 아니고 20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