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 깼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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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이네... "하면서 안도감을 느끼는 일이 많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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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고싶어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막상 시험보고 결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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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면..." ?내가 지금 누리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불확실한 미래를 선택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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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하는 짓일까? 하는 두려움이 자꾸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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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고 할 때는 한국의 안 좋은점만 보여서 빨리 떠나야 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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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주변의 모든것들이 소중하고 보이고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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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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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선 정말 도무지 결정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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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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