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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을 하게 되면 명언을 듣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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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람 조심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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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100%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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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탈조선 하기 앞서 사전 조사 및 현지 적응은 개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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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유같지 않는 이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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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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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안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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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틀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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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탈조선을 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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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모여있는 교회를 가고 커뮤니티를 이루고... 당장 말통한다고 그 곳에서 개인 정보 다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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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모여있는곳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남 이용해서 어떻게 한번 자기 인생 뭐하나라도 편하게 살아볼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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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가득찬 쓰레기들이 모이는곳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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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어떠한 장소가 되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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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망할꺼 같으면 그 동안 친했던 한국 사람들이 돈이라도 빌려줄꺼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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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한인회에서 성금이라도 걷어줄꺼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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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대부분 개인주의 나라에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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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부족한가? 구글로 검색해라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가? 통역서비스를 이용해라 대부분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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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제가 있는가? 국가 언어 교육센터에 지원해라 6개월이면 부족함 없이 현지화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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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노오오력은 하지 않으면서 다시금 지옥불로 뛰어들어 헬조선 분점을 만들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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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현지화의 노오력은 개인의 몫이고 그 모험의 댓가는 상당히 보상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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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개인주의 나라에서 당신 혼자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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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간섭 안받고 눈치 안보려고 잘먹고 잘살려고 탈조선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