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이민 1.5세대로 현재 15년째 거주중이고 나이는 한국나이로 31살입니다.
15년 살면서 언제나 조국을 잊지 않았고. 캐나다 보다 한국뉴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항상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살아왔고 살것입니다.
캐나다 한국 정확히 제 인생에서 반씩을 살았습니다.
이민을 가게된 이유는 제가 부모님에게 유학을 단기라도 보내달라 부탁하였고. 한국에서 중상층이될까 말까했던 부모님은 도저히 저와 동생을 한국에서 대학까지 보낼자신이 없으셔서 이민을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이민을 온게 잘한 결정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생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가족 모두다 말입니다. 그렇지만 열씸히 일한 대가가 있는 나라라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지금 저희가 15년전에 가져왔던 자산의 10배는 족히 소유할정도 되었으니 말입니다.
2001년 제가 이민올때도 한국이 힘들었는데 현재는 그와 비교도 안되게 상황이 안좋은것을 압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캐나다에 관심이 있으신걸 보고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방법.. 세세한 이민규정이나 이런건 저도 잘 모르지만 전반적인 캐나다의 흐름이나 생활 분위기, ?이민올때 필요한 마음가짐같은 소소한 것들이나마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희망을 놓치 마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