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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센하려고 구글링하며 여러모로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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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community college유학을 목표로 돈 4천으로 모으는거 목표로 잡고 일하는중이다 (는 사실 일쫌하다가 5일째 쉬고있는 거의 반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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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A industrial?electrician certificate 와 309A construction and maintenance?electrician certificate를 따면 취업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을것같더라. 그래서 그것만 노리는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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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처음 전기기술로 가려고 진지하게 생각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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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국에서도 전기짬 좆도안되는데 바로 캐나다 현지에가서 영어로 쏼라쏼라하면서 전기기술자로 취업한다는건, 말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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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학을 가려고 .. 난 이민을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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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민얘기를 꺼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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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대개 마찬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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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충고를 가장한 온갖 저주를 퍼붓는다. 너같이 한국땅에서 실패한 새끼가 외국땅에서도 잘살생각은 버려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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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으로 무슨 유학이냐 병신아 등등... (4천이라는 견적은 내가 직접 캐나다 community college 홈페이지에 일일이 들어가서 electrical technician course 등 키워드로 수강비랑 domitory 기숙사 비용 등등 다 계산하고 낸 결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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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이민얘기는 웬만해서는 절대 꺼내는법도 없다.. 특히나 30대 이상한테는 절대 그런얘기 안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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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사람이 자기가 못가질 기회를 다른사람이 시도하려고 하면 더 악을 쓰면서 깎아내리려 발악을 하거든 (30대 이상은 대개 이민조건이 불리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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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사이트는 보니까 캐나다 현지에서 생활하는 게이도 있는것같고 공감대가 많을것같아 가입했다 이기 야! 캐나다 게이야 앞으로도 꾸준한 정보글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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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거나 맘맞는 사람 아니면 이민얘기 꺼내지 마라
그런사람들 제외하고는 그냥 비웃는게 다반사다
불반도 속담에 맞게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난다니까 갖은 악담을 퍼붓는게 불반도인이지
우리 절 욕하지 말라는 꽉막힌 전체주의에 쩔어서 구제할 도리가 없다
내부고발자, 양심선언자들을 내쫓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하지
외눈 원숭이 이야기가 있다
두눈 달린 원숭이가 외눈 원숭이들만 사는 섬에 가서 여긴 왜 눈깔이 하나인 병신들만 있냐고 했더니
외눈 원숭이들이 눈 두개달린 병신이 뭔 소리 하냐고 욕하는 이야기
결국 그 원숭이는 자기 눈깔을 하나 찔러서 애꾸가 되고나서야 같이 살 수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다
살 가치가 없는 땅은 살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다
타인이 지옥이라는 사르트르의 말은 결국 사람이 지옥이라는 소리와도 같다
저주에 굴하지마고 악마와 마귀들에게서 벗어나 사람이 사는 땅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