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노오력이 부족했습니다.


1. 태어나지 않으려는 노력하지 않음

?? => 태어남?


2.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려는 노력 하지 않음

?? => 지옥불반도에서 태어남


3. 금수저로 태어나려는 노력하지 않음

?? => 똥수저로 태어남


4. 로또에 당첨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음

?? => 로또 당첨 안되고 30살을 넘김


5. 공부는 노오오오오력 함

?? => 학창시절 공부는 열심히 했네요... 집은 상당히 가난해서 사치품따윈 전혀 사지 않았고 공부 매우 열심히 했죠..

???????? 어찌 해서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입사 하였습니다.

???????? 입사할때까진 "아 이제 인생좀 풀리나..." 라고 생각했죠..

???????? 그런데 30을 넘긴 지금.. 노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만 이악물고 버텨서 50살까지 결혼 안하고 이 회사에서 버티면 귀족 노예가 될순 있겠군요...

???????? 과장 조금 보태서 숨만 쉬고 돈만 모읍니다. 차비+식비+공과금(난방 전기세등) 제외하고 모든 돈을 저금만 합니다...

???????? 취업 했는데도 타고난 수저가 워낙 똥수저니까 3포 세대와 같네요.. 연애조차도 포기입니다...

???????? 절대 아이는 낳지 않겠습니다.. 패배한 상태로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6. 노예라는것을 깨닫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음

?? => 노예라는 것을 깨달음


7. 다시 태어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음

? => 살아 있음






  • 대기업 다니는 김치남에게 취집가서 취집담보로 애낳고 가사와 양육핑계로 호구물주 등골에 빨대 꼽으려던 김치녀와 노예생산으로 미래의 세금셔틀 징병노예 공급받으려던 헬조선정부와 처자식으로 인생담보잡히고 빚의 올가미에 걸려 노예의 본분에 충실한 노예 확보하고 미래에 착취할 노예도 공급받으려던 헬조선 기득권이 아쉬워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 헬조선
    15.07.26
    그정도면 노력충 인정
    이미 대한민국의 휼륭한 시민 입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십시요!

    (아기가 나오면 적어도 브론주 수저로 시작할 수 있겠네요)
  • hunt
    15.07.27
    음.. 님은 그래도 등업 자질이 충분하군요. 운 좋게 50까지 버틸 수 있고 결혼 안하고 죽기 살기 모으면 노예 계급은 충분히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 aantting
    15.07.27
    거대한 자본으로 횡포부리는 자에게 보이지 않는 죽창을 꽂아 넣으려는 노력도 안하셨군요 ㅋㅋ 7번도 해결하고 헬조선도 어느정도 정화 될 수 있을텐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40 4 2015.05.28
523 25살 인생썰 + 탈조선 5 헬조선탈출ㅊㅋ 2518 6 2018.09.26
522 유럽 탈조선중인 후기 4 죽창맞을래죽빵맞을래 3307 8 2018.07.05
521 캐나다로 탈조선 후기 4 헬조선에서살아남기2 3990 6 2018.06.29
520 혐일 한국에겐 미래가 없다. 2 이상빈 644 5 2018.06.18
519 별의별 쓰레기들이 이민가고싶어하네 8 update 노인병자 1546 5 2018.06.17
518 반도체 이민쉽게가는법 1 DieK 752 5 2018.06.17
517 탈출실패하고 돈깨졌어요ㅠㅠ DieK 915 5 2018.06.17
516 찌질이들아 외국이라고 천국이겠니? 4 원폭폭발방사능줄줄 1236 5 2018.06.17
515 이민 가고 싶어요 1 고소득 300 5 2018.06.16
514 탈조선 후기 (캐나다) 12 update 벤쿠버 6297 13 2018.06.15
513 미국 불법체류 2 쿡1 609 5 2018.05.08
512 헬조선에서 나는 해커였다, 해커가 한국에서 사는방법. 11 fantis 3069 5 2018.03.27
511 캐나다 소도시 치안 경험담 알려줌 5 joker 1651 5 2018.03.26
510 안녕하세요. 싱글맘입니다 조언 부탁해요 3 LSH 1074 5 2018.03.21
509 탈조선 6년차입니다. 2 file 오사카폭격기 1537 5 2018.02.27
508 최악의 경우 탈출시한이 몇개월 안남았을수도 있다.. 3 file toe2head 1277 5 2018.02.24
507 이민 생각없이, 평생 영어권 국가를 떠도는 부자들.. 1 지고쿠데스 978 5 2018.02.10
506 독일생활 중 느낀점 6 halloemmrich 1704 5 2018.01.16
505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데요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이있을까요? 1 진료 493 5 2017.12.21
504 탈조선 선배가 전하는 탈조선팁(for 청소년, 20대) 3 과메기 1664 5 2017.12.09
1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