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 실패하는 부류.
1.엄청난 연봉을 꿈꾸고 가서 별 볼일 없는 현실을 보고 실망해서는
그 나라의 모든것이 다 맘에 안들어 보여서 돌아오는 부류
- 외국도 사람사는 동네임. 일한만큼. 물가 맞춰서 돈 주는건 다들 마찬가지임.
헬조선과 달리 인간적인 삶을 살정도로, 그래도 저축하면서 미래를 꿈꿀순 있을 정도로 주는것이지
떼돈벌게 해주는 곳은 없음
2.가서 자영업으로 영주권도 취득하고 떼돈한번 벌어보자 하다가 다 말아먹고 돌아오는 부류...
-이런 바보들 보면 꼭 코딱지만한 한인타운에서 한인상대로 장사를 함. 잠재 소비자가 적은데 망할수 밖에
또 이 바보들은 5번 부류들이 망한가게 비싸게 넘기는걸 좋다고 전재산 털어가며 인수받음.
나중에 사기당했다고 땅을 치지만 어쩔수 있나 온가족이 가게에 붙어서 노예질 하든가 아니면
다른 헬조선 이민자에게 사기치고 넘기는거지.
우린 짱개들처럼 쪽수가 많거나, 스시들처럼 이민역사가 길지 않음. 한인상대로 자영업해봐야 망하기 십상임.
3.헬조선에서 문돌이가 출세하는것을 보고는 외국도 그럴 것으로 착각하며
? 취업도 잘 안되는 문과 계통 유학하곤 취업실패 후 쫓겨오는 부류.
-상식적으로 봐도 문과계통 출신 뽑으려면 현지인들 뽑지 말도 어눌한 이민자 뽑을리가 없지 않겠음?
?IVY리그 대학정도나오면 모를까 펜대쥐고 책상물림 하는 직업이 이민자에게 주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함.
?있다해도 헬조선 노예구하는 한인업체뿐임
무엇보다 외국서는 책상물림보다 기술 있는 전문가를 더 쳐줌. 엔지니어 연봉이 더 쎄고 레이오프 당할 가능성도 낮음
이민자에게 가장 중요한 안정적 직장과 괜찮은 벌이가 기술하나로 해결되는 것임.
4.기술이 없어 노예로 갔다가 나가 떨어지는 경우
- 아무 기술도 없는 농장노예, 공장노예는 어딜가나 힘듬. 헬조선과는 달리 그나마 먹고 살만큼은 준다지만. 몸상하는건 마찬가지임.
기술이 없으면 헬조선에 더 머무르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익혀서 가야함. 아니면 현지에서 직업훈련을 받든지 해서라도
기술을 익혀서 임금을 올려야함. 하다못해 지게차 자격증같은거라도 현지에서 취득하면 임금도 올라가고 공장일도 그나마 할만해짐.
5.언어가 안되는 병신들
-이넘들은 기본도 안된 넘들임. 병신이라 욕해줄 수 밖에 없음..
이민가면서 그 나라 말도 제대로 안 익히고 어떻게든 한인타운에서 비벼볼까 생각하는 부류.
이런넘들은 결국 실패하고 돌아오든지. 아니면 신규 이민자들 등쳐먹는 악질로 변하게 됨.
이민가면서 그나라 말을 못하면 어딜가나 인간 취급 못받음
관광객도 아니고 돈벌면서 사는게 목적이라면 언어구사능력은 당연히 갖춰야함.
6.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머무르려는 부류
-불체자되면 인생 고달퍼지는건 둘쨰치고 나중에 영주권 취득하기 힘들어짐.
가끔 불체자 신분으로도 영주권 취득하는 경우가 나온다지만 그건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고
오바마가 불체자 구제한것 처럼 미국에서나 이뤄진 경우가 대부분임.
경기침체로 이민이 힘들어 졌지만. 여전히 이민자에 대한 수요들은 있음.
쿼터가 점점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큰폭으로 줄어들지 않는걸 보면
그나라에 도움되는 기술을 가진 이민자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는걸 알 수 있음.
옛날처럼 학교 등록하고 다니기만해도. 아니면 집만 사도 영주권을 주던것에 비하면
매우 까다로워진것은 맞지만. 아직 나이가 젊고 헬조선에서 노오력을 하며 살아남을 정신력이라면
작전만 잘 세워서 접근하면 충분히 탈조선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외국생활에 너무 판타지 가지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