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먹고살고싶다
15.08.31
조회 수 873
추천 수 5
댓글 5








?늦었지만, 탈조선을 시도해보려고 헬조선에서 얻은 칸 아카데미 라는 사이트로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얻은게 매우 큽니다.

문제 풀어보고 영상 몇개 보면서 제 머리가 얼마나 비어있는 깡통인지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끈을 놓기 싫어 아둥바둥 칸에 들락날락 하는 중이죠.

지도앱으로 얼마나 가야하는지 볼때 내위치 눌러야하죠?

근데, 그거 보려면 설정에 가서 위치서비스 켜야하잖아요?

그러니 지금 잠깐 헬조선창 위로 새창 열고 뭐든 시작해서 내 위치부터 알아봅시다.

제 위치는 노답즈음에 있네요.

이젠 노오오오력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되면 좋고 안돼면 마는거죠!


모두 헬조선에서 줄거운 밤 되세요!






  • 헬조선 노예
    15.08.31
    먹고살고싶다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난 형 닉만 보면 졸라 공감을 너무 해버려서 안타깝게 느껴져...

    절실해보인달까 흑흑.
  • 나중에 자세히 봐보아야겠다
  • 크으- 수학 문제보다 영어가 더 어렵다... 망할
  • toe2head
    15.09.05
    유학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자신이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칸 아카데미에 있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강의라도 들어보고 얼마나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는지 진단해보고 결정하기 바람.. 외국 대학들은 한국처럼 학점 쉽게 주고 학점인플레를 남발하지 않음.. Quiz도 수도 없이 보고 Presentation도 숱하게 함.. 기능직/기술직 과정이라고 해도 예외 없음.. 한 마디로 듣기/읽기/쓰기/말하기가 자신이 알고 이해하고 있는 영문법과 영어 표현 내에서라면 생각하자마자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겨우 수업 따라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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