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조선추진위원회
15.08.31
조회 수 756
추천 수 5
댓글 10








한강에 가서 지긋지긋한 플라수틱수저의 삶을 청산하려고 뛰어든 당신 눈을떠보니 당신앞에는 흰색정장을 입은 사람이 와서는 자기는 신을 모시는 천사라면서 당신은 아직 저승에 갈때가 아니니 환생시켜줘서 원하는 삶을 살게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당신의 선택은?

1)헬조선의 금수저집안 아들로 태어나 대대손손 금수저로 살기(하다못해 비싼 돔페리뇽샴페인을 물처럼 먹고삼)

2)프랑스의 와인양조집안 아들로 태어나 가업인 와인양조업에 종사하며 살기(매일매일 와인을 공짜로 먹음)

3)중국 공산당의 고위간부 외동아들로 태어나 떵떵거리며 살기

4)중동의 석유재벌가 아들로 태어나 다이아수저로 살기(대신 태어나자마자 자동으로 이슬람교에 입교되어 평생 무슬림으로 살아야함)

5)독일의 맥주회사사장의 아들로 태어나 고생안하며 살기(매일 신선한 맥주를 원하는데로 먹을수있다)






  • ㅇㅇ
    15.08.31
    그냥 안태어나는게 제일 편할거같음
  • ㄱㄱ
    15.08.31
    4번 너무 벨붕 아님? 기름부자에 이슬람교 남자면 ㄷㄷ
  • 그냥 성불
  • 씹센비
    15.08.31
    꼭 골라야 한다면.. 5번
  • 4번이짱이지
  • 둠가이
    15.08.31
    4번이 짱. 일단 돈걱정 없지 여자도 여럿 골라서 곁에 둘수 있지. 그야말로 남자에겐 천국.
    이슬람교 교리? 그건 돈 없는 무슬림들에게나 적용되는거고,
    중동 기름부자는 멀든 가깝든 왕족이라 봐야 하는데 얘들에게 이슬람 교리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맘들이 왕족들이 타락했다며 비판들을 하지만 씨도 안먹히지.
    얘들이 던져주는 돈 없으면 이슬람교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거든.
    헬조선의 상류층이 의무없는 권리만 누린다고 하는데 중동 왕족들은 그 정점에 서있다고 보면 된다.
  • shittygooks
    15.09.01
    4번 찍으면 자지크기도 배가됨. 아예 하렘을 만들어서 여자들 채워넣고 으으.
  • 일뽕극혐
    15.09.02
    난 독일이 좋다 가능하면 함부르크에 태어났음 좋겠네
  • CH.SD
    15.09.03
    무슬림은 남자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생각
  • 전 5번이 글리네요. 근데 독일은 나치에 대해서는 엄격하다 보니까 제가 가기엔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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